2025.01.23 (목)
'정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5차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후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만나 양 국가와 지방정부 간의 외교 및 통상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2025년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중요한 국제행사다”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22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과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광복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영수) 주관으로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제5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에는 박희광 선생의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선주초 뮤지컬 동아리 ‘마마뮤’와 오태중 뮤지컬 동아리 ‘오뮤즈’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유족 인사, 추모사, 박희광 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설을 맞아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청 직원과 경북문화재단 직원, 경북 예총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지역 상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했다.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2011년 개원한 문경 시립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교직원들을 격려한 후 시설을 둘러보고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주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
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분기 11조 원 집행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공공부문 지출확대에 나선다.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실국장들과 신속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앞당겨진 설연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작년에 비해 2달이나 먼저 마련됐다.김 부지사는 “경제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모두 1%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공공부문의 선제적 투자가 중요하다”며 “당장 1월부터 대규모 투자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집행해달라”고 당부...
보령시는 17일 원도심어울림센터에서 2025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비전 제시, 언론인과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김동일 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주요성과를 전했다. 전국 단위 평가에서 43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으며, 정부·도 공모사업 17건 1,239억 원과 2025년 정부예산 5,115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 등급을 받았다.또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CC...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관계 베스트셀러 장안의 화제 저 자 : 이 창 호[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새해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관계 신간이 출판되어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한중 관계는 역사적으로 깊은 뿌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은 서로의 문화, 경제,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는 항상 평탄하지 않았다.특히 시진핑 체제하에서 한중 관계는 북한 문제, 사드 배치, 미중 갈등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이러한 요인들은 양국을 신뢰와 협력의 시험대...
경상북도는 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 실·국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특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이 가중된 지난 12월 ‘민생안정 특별대책 회의’를 통해 발굴한 25개 민생과제와 ‘비상경제대책회의’ 추진 과제를 총괄·조정해 밀도 높은 사업추진과 중간 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설 명절 종합대책과 연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경북도는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시군, 지방공기업 등 신속 집행 특례를 적극 활용해 전체예산의 35%를 1분기...
경상북도가 7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점검차 경주를 찾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게 경북 문화산업 현안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요청했다. 이번에 중점 건의한 내용은 ▴문경 사극 오픈세트장 리모델링 지원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산업역사관(구미)․국립민속박물관 영남관(안동) 분관 유치 ▴한국한복진흥원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건의 등으로 경북 문화산업 성장 기반이 될 주요 현안 4건이다. 문경 사극 오픈세트장 리모델링 지원은 국내 대표 사극 영화·드라마 촬영지인 3개 ...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상북도 APEC 외교 특별정책위원을 위촉했다. 특별정책위원회는 전직 외교관과 국제관계 전문가로 구성돼 외교적 지원과 국제행사에 대한 정책 자문을 담당하며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위촉된 특별정책위원은 이태식 전 주미대사를 비롯해 신봉길(한국외교협회 회장), 함성득(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원장), 임종령(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종걸(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등 5명이다. 이태식 전 주미대사는 미국, 영국, 이스라엘 대사...
경상북도는 2025년 새마을 세계화 20주년을 맞아, 새마을세계화사업을 국가 ODA 브랜드로 격상시키고,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 및 관련 국제개발 협력 관계기관과 함께 국가 차원의 ODA 팀 구성으로 개발도상국 K-시그니처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경상북도가 20년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새마을 세계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끊임없는 노력, 경북 도민의 해외 새마을운동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2005년 아시아 자매결연 지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6개국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