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지구 온난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 무을 웅곡지구 혁신농업타운에서는 무을햇살찬영농조합법인 양원호 대표의 주관으로, 지난 23일 웅곡리 마을회관 2층에서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 이덕재 선산출장소장 및 지역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배당 전달식을 가졌다. 혁신농업타운 구미 웅곡지구는 ‘농업소득 두배로’를 목표로 기존에 벼를 재배하던 단작에서 벗어나 하계에는 콩과 찰벼를 재배하고, 동계에는 밀과 조사료를 심는 이모작 공동영농을 도입했다. 지난해 하계에는 45농가 참여, 논 30ha에 콩 83톤, 특수미 48톤을 생산했고, 동계에...
안동경찰서는 지난 23일 설명절을 앞두고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범죄위험도예측시스템(Pre-CAS)등을 활용하여 112신고가 가장 많은 옥동 유흥가일대에서 협업단체와 간담회 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은 안동경찰서 범죄예방계 주관으로 여성청소년계·옥동지구대·자율방범연합대·옥동남·여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회원 등70여명이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ㆍ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한 범죄취약장소인 옥동 유흥가 일대를 함께 돌아보며 유해환경 점검 및 범죄예방 환경개선 방안을 논의하는등 뜻깊...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2025년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식량, 원예, 과수, 축산, 농기계, 농산물가공, 교육, 실증시험 8개 분야에 100억여 원을 투입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첨단화와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인항공이용 공동방제 지원, 우량종자 채종포 공동방제 지원, 민감채소 수급안정 생산기술, 최고품질 국내육성 딸기 생산기반 조성, 노지수박...
이번 합동순찰은 남동경찰서 범죄예방과 만수지구대, 남동구자율방범연합대(만수권역만수2동, 3동, 4동, 5동) 각동대장님을비롯한 대원님들와 함께 명절맞이를 하여 합동순찰을 하였습니다.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이홍구대장은 각동의주민과 남동구민을위해 지속적으로 치안유지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봉화군은 17일 춘양면 복지회관에서 2025년도 의양9지구, 의양10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사업의 필요성, 사업지구 선정 배경 및 목적, 사업절차 등을 안내하고 의견청취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은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 영양군청에서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전반기 △공모사업 46건, 1,784억 원 예산 확보 △농민수당 58.7억 원 지급 △전국 최대 규모의 계절 근로자(994명) 확보했으며,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사업(47억 원) 및 치유누리길 조성(8.9억 원)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120억 원) △장구메기습지 보호지역 지정 등 생태관광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나물축제’ 및 ‘H...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악성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군청 민원과에서‘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민원인 폭언·폭행 등 민원 공무원 피해 사례가 늘면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군청을 포함하여 18개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민원과 공무원, 의성지구대 경찰관, 안전요원 등 18명이 참여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민원인 폭언·폭행 상황이 발생하자, 안전요원이 피해 공무원과 ...
구미시는 교통혼잡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 개선 및 도로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민선 8기 비전인 ‘지역환경 정주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중점 개선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올해 착공하는 송림네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연장 1,270m의 도로를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한다. 해당 사업은 5산단 진입도로 준공과 원호지구, 괴평·송림지구 공동주택 완공 등으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개선사업...
경상북도는 2025년도 도로 분야에 국비 1조 7,891억원을 확보했다.경북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도내 어디서나 1시간 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국회 예산 심의 속에도 지난해 1조 4,799억원보다 3,092억원 증액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도는 국토부와 기재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전략적인 대응으로 정부안 1조 7,891억원을 반영했으며 감액 없이 전액 확보했다.국비 세부내역은 고속도로 2지구 1조 242억원, 국도건설에 2...
경상북도는 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 국책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 회의는 경북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추진한 국책사업이 앞으로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철저히 점검하고 중앙정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걱정을 줄이고 나아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국비가 반영된 22개 핵심 먹거리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상황과 계획, 향후 정부 대응 방안 등을 다뤘다. 2023년 이후 추진된 신규사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