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과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열기구 발화 위험성 재현실험(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전기매트류 관련된 라텍스 소재 침구의 축열 발화 메커니즘을 검증하기 위한 화재 재현실험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도내에서 발생한 전기매트 관련 화재 28건 중 14건(50%)이 매트리스 혼용 시 축열로 인한 발화로 의심되고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전기매트와 함께 ①라텍스 매트, ②메모리폼 매트, ③솜 매트를 혼용하여 위험성의 차이를 검증했다. 또한, 최근 국...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5일 많은 양의 화기 사용으로 화재에 취약한 음식점에 대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주방 화재의 주된 원인은 조리 기구 주변 가연물의 불붙이기나 가스레인지 주변 벽 및 환기구 기름 찌꺼기 착화, 식용유 사용 중 과열 등이다. 주요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 배기구 덕트 설치는 0.5㎜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 후드·덕트, 벽에 붙은 기름 찌꺼기 청소 ▲ 기름 제거 필터 설치 ▲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 K급 소화기 배...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겨울철 전열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열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과열이나 과부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전선 피복 상태 확인 ▲젖은 손으로 콘센트 만지지 않기 ▲플러그 머리 부분 잡고 뽑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 뽑기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정기 확인 등을 당부했다. 이상기 서장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 증가로 인한 실외기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화재 원인은 대부분 실외기 모터 과열 또는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실외기 화재 예방으로 ▲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 주변 가연성 물질 청소 ▲ 벽과 10㎝ 이상 거리 두고 설치 ▲ 에어컨 사용 후 전원 뽑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당부...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최근 불볕더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엔진 과열 및 타이어 파손 등 각종 고장 발생으로 인해 여름철 자동차 화재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철저한 차량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불볕더위에 주차된 차량은 ▲ 라이터, 휴대용 배터리, 탄산음료 등 폭발 위험 ▲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 등 각종 위험 요소가 있다. 불볕더위에 차량을 세워놓기만 해도 차량 실내 온도가 90도 가까이 오르는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게 되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자동차 관리 점검 요령으로는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실외기 화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가동률이 많은 6~8월에 집중하여 발생한다.원인은 실외기 모터 과열 혹은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전선 손상 여부 및 무거운 물체에 눌린 곳 확인 ▲실외기 주변 먼지 제거 ▲각종 이상 유무 점검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권장 ▲과부하 예방을 위한 사용 시간 ...
206만 명의 농업인을 대표하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회장 선거가 ‘3파전’ 형국을 그리고 있다. 1월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25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는데 (기호순) ▲황성보 동창원농협조합장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조합장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조합장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송영조 부산금정농협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정병두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이다. 이번 선거는 2...
콘센트 과열 화재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배꽁초 등으로 비롯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의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883건 중 503건(57%)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적 요인 177건과 기계적 요인 49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201건으로 압도적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화원방치80, 음식물 조리 69건 등이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이 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에 대해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목재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티나 재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도조절 장치가 없는 화목보일러에 많은 연료를 투입할 경우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거나, 연료 투입구 또는 연통 등에 불티가 날려 주변 땔감이나 지붕 등의 가연물에 불이 옮겨 붙는 등의 화재위험 요인이 매우 많다. 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는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61건이 발생하여 5명(사망 1,부상 4)의 인명피해와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