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기후변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2025년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식량, 원예, 과수, 축산, 농기계, 농산물가공, 교육, 실증시험 8개 분야에 100억여 원을 투입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첨단화와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인항공이용 공동방제 지원, 우량종자 채종포 공동방제 지원, 민감채소 수급안정 생산기술, 최고품질 국내육성 딸기 생산기반 조성, 노지수박...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3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산림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한다. 총 22억 원을 들여 1,021ha 규모의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78ha에 조림사업을 추진해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 있는 숲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둔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을 강화하고, 사방 사업을 통해 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5년 농정운영방향으로 “부자되는 청송농업”을 설정하고, 군 예산의 23%에 해당하는 1,155억 원을 농림사업 분야에 투입해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 농촌 건설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생산비 절감 농업정책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육성 청송사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라는 3대 농정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청송군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대 중점전략을 살펴보면, 첫째, “생산비 절감 농업정책” 추진에 있어 청송군의 주 소득원인 과수생...
경상북도는 2025년 새마을 세계화 20주년을 맞아, 새마을세계화사업을 국가 ODA 브랜드로 격상시키고,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 및 관련 국제개발 협력 관계기관과 함께 국가 차원의 ODA 팀 구성으로 개발도상국 K-시그니처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경상북도가 20년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새마을 세계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끊임없는 노력, 경북 도민의 해외 새마을운동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2005년 아시아 자매결연 지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6개국 78...
지난 1월 6일(월) 상주시 스마트농업과(과장 김정진)에서는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1단지 입주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주시에서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영농을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도비 사업으로 2022년부터 부지면적 4.93ha 규모의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1단지』를 조성해 왔다. 2개 동(A동, B동)의 스마트 온실로 조성된 1단지는 각 동마다 4개 구획으로 나눠져 각 구획의 실제 경작면적은 1,150평으로 오이, ...
- ESG, 경영 선도와 지속가능한 미래 제시-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세종시 산하기관 중 최초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전해 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ESG 표준인 GRI(Standard 2021) 및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3자 전문기관의 검증을 완료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공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 각 분야의 주요 성과와 노력...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 경상북도 주관 ‘2024년 경북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분야 300점 만점 환경관리 실태평가 분야 230점(250점 만점) 세계물의날 기관평가 분야 250점 만점 정부합동평가 분야 200점 만점 총 980점(1,000점 만점)으로 1차 평가에서 1위를 견인하였고, 2차 정성평가에서 환경관리 우수사례 발표 후 최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의성군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공부문 온실가스목표관리제 이행 실적 목표를 달성하고 환경부의 기후위기 적응대...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12월 18일 14시 모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삼포리천(모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도의원, 시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포리천(모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모서면 도안리에서 화동면 신촌리 일원의 총연장 11.1km 구간에, 교량 8개소 및 보(낙차보) 5개소를 개체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총 360억원(도비)을 투입하여 2026년 착공 후 202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이며, 사전 행정절차...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12일 올 한 해 연구소가 수행한 10개의 연구과제와 2025년도 신규 연구과제에 관한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축산분야 전문가인 김명옥, 권우성 경북대 교수와 박용수 농수산대 교수, 장성대 전국한우협회 도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험연구 보고회에서는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된 경북도립대 축산과 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시험연구 보고회에 참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상북도는 국립경국대학교(통합대학 명칭)와 공공형 인재 양성을 위해‘경상북도 K-ER 협업센터’를 신설해 공공기관과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2024년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매년 전국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 기여도와 조직성과 등 11개 지표에 대한 1년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최우수 1, 우수 2)을 선정하고 시상한다.경북은 농촌진흥사업 예산관리,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식량작물 분야 현장 지원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사업으로 100ha 이상 이모작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규모화와 기계화를 통한 농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