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대형마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월 22일(수) 13시 30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 풍물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025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성수식품 총 293건의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부적합 1건을 제외한 나머지 식품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검사는 선물이나 제수용으로 소비되는 농수산물, 가공 및 조리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식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세부 품목은 전통주, 식용유지 등 가공식품(126건),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23건), 제수용 전 등 조리식품(45건), 시금치 등 농산물(75건), 조기 등 수산물 및 가공식품(24건...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5일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용 소화기는 현행법상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었지만, 2021년 11월 개정된 법령 개정안의 유예기간(3년)이 경과 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5인승 이상의 차량에도 의무 설치해야 한다. 설치 의무는 내달부터 신규 등록 또는 소유권이 변경되는 차량부터 적용되며, 기존에 등록된 차량은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차량용 소화기는 형식 승인을 받은 제품을 구매해야 하고, 대형마트와 ...
경찰청(청장 조지호)에서는 올해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특별 교통안전 관리를 실시,교통사고와 정체로 인한 국민불편이 없도록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이번 추석 연휴기간은 귀성 기간에 비해 귀경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고속도로 등 교통 혼잡이 연휴 후반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따르면 연휴 기간 중 흐린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5년간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와 사망자는평상시보다 적었으나,‘연휴 전날’은 ...
남동구 논현지혁아동센터는 11일 아동들이 홈플러스를 방문해 다이소와 홈플러스매장을 돌며 소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아이들은 홈플러스 방문 전 직접 용돈계획서를 작성해보고 닥아올 명절에 가족들에게 줄 선물도 상품권을 이용하여 직접 구매해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신협에서 1인당 2만원씩 홈플러스 상품권을 지급해 주었고 아동들은 본인이 직접 돈계산도 해보고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하며 소비하는 힘을 기르는 경험을 하였다.신**은 "집에 물고기를 키워서 물고기 & 어항과 함께 구매하였고 학습에 필요한 학용품...
마산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감지할 수 있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로 눈에 잘 띄는 곳에 1대씩 비치해야 하며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고 구매는 온라인 쇼핑물 및 대형마트에서 쉽게 할 수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
전통시장 화재 예방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144건의 화재로 부상자 3명, 10억 4백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쓰레기 소각, 화원방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1건이 발생했고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4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
28일,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성산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8일 다음 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성산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대형마트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등 생활안전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 ▲ 가스 및 전기 시설 안전 점검 ▲ 피난 방화시설 안전관리...
차량 화재 진압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차 등 차량 화재 및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7인승 이상에만 의무화돼 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에까지 설치하도록 관련법(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 화재는 총 7만6472건으로 화재 원인은 부주의 54.2%, 전기적 요인 22.6%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시 취약 시간대는 오전 0~6시로 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집 안전을 위한 선물로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