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들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차량 화재 진화 장면(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 건수 및 재산 피해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남에서는 화재 발생 1,409건,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81명(사망 6명, 부상 75명), 재산 피해는 149억여 원(부동산 82억, 동산 67억)이 발생했다. 구 분 연도별화 재 건 수인명피해(명)재산피해(백만원)일일평균계사망부상계부동산동 산'24. 6월말1,409816751...
봄철 건조한 날씨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 진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를 진단하고, 취약지역에 소방력을 집중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최근 6년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만 6,254건 중 들불, 산불 등 야외화재는 5,120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32%를 차지했다. 특히 봄철인 3~5월 발생한 야외화재는 1,591건으로 봄철 화재 4,337건의 1/3 이상(약37%)을 차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산불·들불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봄철 들불·산불화재는 대부분 부주의가 원인으로, 영농철을 맞아 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많이 발생된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산림인접 지역에서 비닐,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은 태우지 말고 수거해 처리하기 ▲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 산림 인접지역 화기취급 금지 ▲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행위 절대 금지 등이 있다. 또한, 들불 또는 산불이 발생...
경북소방은 논·밭 등 임야 태우기와 농업 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들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논·밭두렁에서 화재 발생 시 불이 순식간에 주변으로 번져 대형 산불과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들불화재는 총 268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들불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90%(241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부주의 중 쓰레기...
의성조문국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8년 연속 선정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국비 지원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7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한 조문국 여행이란 주제로 시간을 넘어선 조문국 여행, 시간이 머문 곳 수장고 투어, 들불처럼 일어난 의병 마을 여행 ,여행의 필수품 마스크, 마스크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강연과 체험, 탐방 등 다양하게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 중에 실시하고, 프로그램 진행은 4월부터 11월까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태우기나 잡풀소각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들불화재 건수는 총 5,727건으로 지난해 산불의 64%이상이며,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땅속에서 월동하는 해충에 대한 방제 효과는 거의 없고,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이로운 곤충이 더 많이 죽게 된다.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산불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에대해 10일 당부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들불화재 건수는 총 5,727건으로 지난해 산불의 64% 이상이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등으로 발생했다. 불씨는 바람에 의해 쉽게 다른 곳으로 번지기 때문에 특히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행위를 해선 안 되고, 비닐 등 영농 쓰레기는 수거하여 처리해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농촌과 산림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지킬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제24회 제주들불축제, 온라인으로 함께 즐겨요!오는 3월 18일 새별오름에서 개최되는 들불축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비대면 축제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축제 메인 행사인 ‘오름불놓기’와 ‘개막행사’는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새별오름에서 펼쳐지며, 뉴미디어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된다. ' 온라인 맞춤형 축제 준비 ' 개막공연과 오름불놓기, 새희망 묘목 나눠주기,...
포항시 여성단체들, 포스코 지주사 포항이전 위해 힘 보탠다!포항시는 18일 포항시청에서 균형발전을 역행하는 포스코에 강경 대응하기 위해 포항시 여성단체 32개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들의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에 반대하는 서명운동과 1인 릴레이 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범시민 운동이 확산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김정례 회장은 “지난 주 수요일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 반대 1인 릴레...
좌측부터 강창호 범시민대책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선자 포항시이통장연합회장국가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포스코에 강경 대응하기 위해 포항 지역의 자생단체들이 함께 모였다.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와 포항시이통장연합회는 15일이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29개 개발자문위원장, 이·통장 회장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에 반대하는 서명운동과 1인 릴레이 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읍면동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범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