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최근 높아진 기온 속에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산악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등산객들에게 산악사고 주의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여름철 산행은 무더운 날씨로 체력 소모가 더 크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소나기가 내리는 등 기상 조건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장마로 인해 등산로 환경도 좋지 않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단체산행을 하는 경우 무리하게 다른 사람들의 등산 속도에 맞춰 본인의 체력을 안배하지 못하면 자칫 큰 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무더운 여름철,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여행지다. 이번 여름,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 전통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청송 여행을 추천한다. 얼음골 (주왕산면 팔각산로 230) 주왕산에서 영덕 옥계계곡 방면으로 향하다 보면 시원한 인공폭포가 펼쳐지는 ‘얼음골’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외부 기온이 32℃를 넘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고, 계곡물은 얼음처럼 차가운 것이 특징이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폭포수를 바라보며 시원한 얼음골 생수를 한 모금 들이켜면, 더위는 어느...
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김평진)는 지난 24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2분기 시정 발전 유공 시민’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방안전협의회 시정 발전 유공 시민 단체 표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기업의 소방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 자율단체로서 시정 주요 시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했으며, 특히 성산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풀잎마을, 아동복지시설 동보보육원 등을 방문하여 성금 및 물품(...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본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다짐 및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의식 강화를 통해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 실현, 미래 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정규 근무시간 이후 본청 뒤편에 직원들이 집결하여 준비운동과 청렴 구호 제창으로 시작됐으며, 곧이어 도청 신도시의 상징인 검무산 등반에 나섰다. 등반 과정에서는 검무산 일대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실효성 있는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며, 산악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 안전대책 구급함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산행 안전 수칙으로는 △산행 전 등산로 및 기상정보 확인 △야간산행 및 단독산행 자제 △지정된 등산로 이용 △비상식량·휴대전화·손전등 등 지참 △국가 지점번호 확인 등이 있다. 또한, 사고 발생 시에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119에 정확한 위치를 알려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창원소방본부는 산악사고 예방을 위...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봄철 기온 상승 및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등산객이 늘고 있어, 산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915건의 산악구조 출동을 통해 653명의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별로는 조난사고가 339건(37%)으로 가장 많았으며, 실족·추락 사고 248건(27.1%), 부주의로 인한 부상 182건(19.8%), 개인 질환 84건(9.2%), 탈진·탈수 62건(6.8%) 순으로 집계됐다.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위험 상황에 처한 야생동물 구조건수가 584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건수(525건)에 비해 11.2% 늘어난 수치이다.4월 하순에만 조류 80건, 포유류 38건 등 총 118건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는데, 주된 구조 원인은 어미를 잃은 새끼가 32건(27%)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조류의 건물 유리벽 충돌이 31건(26%)으로 뒤를 이었다. 4월 하순부터 구조가 증가하는 이유는 매년 반복되는 현상으로 봄철 등산로 및 공원, 아파트단지 내 수풀에서 ‘이소(離巢. 새의 새끼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경남 지역 구조출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교통, 산악, 수난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을 선정하고, 지자체, 경찰,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위험 요소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영 대교 압도로 포도주도 사이 안전 펜스 설치(사진/경남소방본부) 지난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된 사고 위험지역 개선 사업은 2024년까지 총 143개소의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개선하였으며, 연도별로는 2019년 34개소, 2020년 24개소, 2021년 22개소, 2022년 19개소, ...
창원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행 시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악 구조활동(사진/창원소방본부)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산악사고 발생 건수는 총 31,000여 건으로, 연평균 약 10,000건 이상이 보고되었다. 특히 3월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낙석 및 추락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사전에 등산 코스를 조사하고, 본인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기상 ...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산불 예방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이번 캠페인은 마산의 주요 등산로와 공원 등 산불 위험이 큰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마산소방서 소속의 의용소방대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신고 요령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 강조 △산림 내 불법 소각 행위의 금지 △담뱃불이나 취사도구 ...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
가례초등학교 44회 동창회는 6월 8일(일), 오늘 창원시 북면에 자리 잡은 '창원커피랜드'에서 특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동창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