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비닐하우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로 대설 예비 특보가 경기도 11개 시군(가평·수원·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에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기상청은 21일 0시부터 6시 사이 대설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경기도에 최대 8㎝ 규모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일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설에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7명이 근무한다.새벽시간 강한 눈이 시작되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겨울철 주의해야 할 사고인 대설, 한파, 화재에 대해 도민의 안전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날이 많고, 눈이 많이 내릴 가능성 높다고 전망한다. 이에 따라 한파와 대설로 인한 재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축사 난방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대비가 필요하다. 경남지역은 소백산맥의 영향으로 눈구름이 도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겨울철 동풍이 막혀 다른 지역보다 눈...
전통시장 화재 예방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144건의 화재로 부상자 3명, 10억 4백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쓰레기 소각, 화원방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1건이 발생했고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4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
태양광 돋보기 효과(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여름철 폭염 속 고온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페트병 등이 태양광을 집중시키는 돋보기 현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돋보기 효과는 빛을 통과시키는 물체가 볼록렌즈 또는 오목렌즈처럼 작용해 햇빛을 굴절시키고 모으면서 고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돋보기 효과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유리 건물, 스테인리스 구조물, 페트병, 어항, 믹싱 볼, 부탄 캔, 반사경 등이 있다. 최근 10년간(2014~2...
경북도는 9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확성기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도내 야외 쉼터, 논밭, 비닐하우스 등 야외작업을 하는 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예방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열대야 발생 일수는 8.8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9일 현장의 최고 기온은 무려 36도까지 치솟았고 습도도 매우 높아서 체감 더위는 더욱 심했다. 기상청은 폭염 및 열대야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해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 57.1%가 7월 말 ~ 8월 초에 발생함에 따라 올해...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 및 폭염 대비 태세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열경련·열실신·열부종 등이 있으며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폭염 시 행동 요령으로는 TV·인터넷·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 섭취로 수분 보충, 가장 더운 오후 2시~오후 5시에는 야외 활동이나 작업 자제,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 차를...
7월15일 오늘, 우리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어떻게 우리 겨레가 조상묘를 파묘하고, 그 위에 외국기업이 60미터 콘크리트 쇠말뚝을 박고, 애들 놀이터를 짓게 합니까? 그것도 모자라, 우리 손으로 외국기업을 위해 조상묘를 매립하고 대형상가, 호텔, 리조트를 짓겠다고, 땅을 다시 팔고, 건축 허가를 내준단 말입니까?어쩌다가 군자국인 우리가, 여기까지 왔단 말입니까? 누가 피라밋 위에 레고랜드를 짓습니까?이집트도 캄보디아도 하지 않는 미개한 짓을, OECD 선진국이라는 우리나라가 왜 해야 합니까? 세계인들이 ...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 의원 및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은 7월 11일 안동시 와룡면 주계리에 위치한 피해농가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골조 철거, 폐기물 및 토사 처리 등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해복구 일손돕기는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기록적인 폭우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현장에 함께한 김경도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
-씨앗 뿌려 수년간 마약성 양귀비를 밀경작한 경작자 검거 - 5월 달만 무려 7명 적발(검거)하고 양귀비 전량 압수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 기동순찰대는 허가 없이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70대 A씨를 적발하였다고 전해 왔다. A씨는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104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하던 중, 비닐하우스와 밭에서 씨를 뿌려 수년간 재배해온 양귀비를 대량 ...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