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비상계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승강기 이용금지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기가 아래에서 위로 이동하기 때문에 수직 공간에서 승강기가 가동하면 급격하게 승강기 내부로 유독가스가 침투해 탑승자의 질식을 일으킨다. 또한 화재로 인한 정전 등으로 승강기가 멈추면 승강기에 갇힌 탑승자가 피난 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화재 발생 시 대피할 때는 ▲ 젖은 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 벽을 짚으며 낮은...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6일 화재 발생 시 비상계단 등을 이용한 피난이 불가능한경우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계단 등을 이용한 피난이 어려울 때 사용하는 탈출 수단으로, 사용자의 체중에 의해 자동 작동되며 연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순서는 ▲완강기를 꺼내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를 걸어 연결하고 ▲조임 너트를 돌려 잠근 후 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고 릴을 던진 후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착용하고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
부산신항 다인로얄랠리스2차 합동소방훈련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고층건축물 부산신항 다인로얄팰리스2차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맞춤형 전술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초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비상계단 활용 수관연장 및 진입훈련▲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굴절차 활용한 인명...
재발생시 완강기로 탈출하는 장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건물 내 화재발생 시 계단 등을 이용한 피난이불가능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발생 시 비상계단이나 다른 방법으로 탈출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탈출 수단으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한 사람씩 교대로 연속해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다. ‘화재안전기준(NFSC 301)’에 따르면 아파트 및 숙박시설 등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어린이집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모니터링’은 어린이집의 시설물 위험요소에 대한 체계적·전문적 관리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마산회원구청문화위생과,한국교통공단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실시 대상은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창원시립수피아어린이집, 꼬마요정어린이집, 조이어린이집, 행복가득한마음어린이집 등 총 4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모니터링 주요 내용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기 작...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승강기를 사용하지 않고, 피난계단을 통한 신속한 대피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22년 9월 26일 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로 인해 8명의 사상자 중 3명은 화물용 승강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잘못된 승강기 이용습관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발생 국민행동 요령’에 대해 안내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가연성 물질로 인한 연소 확대 등에 따라 순식간에 고립되고 위험해 질 수 있으므로 지체 없이 대피를...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창문이나 베란다에 설치된 ‘완강기’를 사용한 지상 피난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 발생 시 비상계단이나 다른 방법으로 탈출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탈출 수단으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한 사람씩 교대로 연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이다. 사용 순서는 ▲완강기 함에서 속도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연중 홍보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 시간이 짧다. 불을 쉽게 끌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해도 상관없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피를 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능력의 저하로 화재 발생 등 혼란한 상황이 닥치면 대피가 더욱 더 어렵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14일 명륜3가 경로당 신축공사 현장(성균관로 50)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위험요소는 없는지, 설계도서에 의한 시공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명륜3가 경로당 신축공사는 1992년도에 사용 승인된 건축물로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한 곳이었으나 건물 노후로 불편 민원이 많아 2019년부터 전영준 의원이 건설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애정을 가지고 추진해 온 사업이다. 당초 리모델링으로 시작되었으나 전영준 의원...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외부인의 출입이 적은 특성상 입주민과 아파트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로 화재예방을 실천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방안전 요령으로는 ▲우리집 경량 칸막이 위치 파악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비상계단 및 방화문 물건 적치 금지 ▲전기제품 KC인증마크 확인 및 사용수칙 준수 ▲세대별 소화기 비치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익히기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