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산림화재대응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북을 비롯한 대구, 인천, 세종, 경기, 충북, 경남 7개 시‧도 소속 소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증가하는 대형 산불에 대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산불의 특성과 움직임 산불진화 전술적 접근 산불현장 안전관리 호스전개 및 방화선 구축 산불진화차량 조작 등으로 편성되었다. 산림화재 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사례분석, 경북도 119...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지난 25일 건조한 봄철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험지펌프차 등판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산불 대비 험지펌프차 등판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이번 훈련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곤란한 산림지역에 기존의 펌프차보다 험한 지형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주행 중 방수가 되는 등 산불 진압에 효과적인 험지펌프차의 진입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산림화재 취약지역 진입 가능 출동로 파악 ▲험지펌프차 활용 산림화재 시 연소 확대 방어 훈련 ▲차폭 및 전장 고려 도로 주행 감각 향상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1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 드론 활용성 강화 훈련을 했다고밝혔다. 이번 훈련은 드론 운용 숙련도를 높이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신속한 현장 상황 파악 및 효과적인 인명 구조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 드론 활용성 강화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주요 내용은 ▲드론 이론 및 조종 실습 ▲산악실종자 수색 요령 ▲산림화재 시 화재 확대 방향 파악 요령 ▲드론 점검 및 정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조대원들의 실제 현장 사용을 중점으로 진행됐...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26일 산림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 진화 장비 조작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산불 진화 장비 조작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이번 훈련은 봄철 논‧밭두렁 무단 소각 행위의 성행으로 산림화재로의 확대가 우려되어 산림화재 진압훈련 및 고압 분무 장치의 조작 숙달을 위해 마련되었다. 일부 펌프차에 장착된 산불 진화 장비인 고압호스 릴 장치는 호스 전개가 간편하고 관창이 가벼워 험한 산길에서 사용하기 쉽다. 또한, 소방호스를 이용한 진화보다 물을 절약할 수 있어 장시간 화...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26일 최근 대형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영농 부산물 소각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했다고 밝혔다. 영농 부산물 소각(사진/의창소방서)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티에도 화재 확산 위험이 커 농업인의 경각심과 화재 예방 의식 고취가 필요하다. 영농 부산물 소각(사진/의창소방서) 특히 농촌 지역의 산림화재는 대부분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과 같은 부주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쓰레기 소각을...
험지펌프차 등판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2일 건조한 봄철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험지펌프차 등판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곤란한 산림지역에 기존의 펌프차보다 험한 지형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주행 중 방수가 되는 등 산불 진압에 효과적인 험지펌프차의 진입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산림화재 취약지역 진입 가능 출동로 파악 ▲험지펌프차 활용 산림화재 시 연소 확대 방어 훈련 ▲차폭 및 전장 고려 도로 주행 감각 향상 훈련 등이 있...
경상북도소방본부는‘산불 없는 안전한 경북 조성’을 위해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강화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8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2022년 울진 대형 산불을 교훈 삼아, 다양한 예방 조치를 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산불 발생 우려 지역 예방 순찰 △산림 인접 지역 등록문화유산 합동 훈련 ▴기상 특보 시 산불 진화차 전진 배치 ▴지자체 정보 공유 및 산불 대비 공조 체계 강화 등이 포...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2025년 1월 6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연중 1~5월·11~12월/7개월간) 산불진화용 대형 소방헬기 2기를 운용한다. 헬기(불새1·2호)는 봉화유곡농공단지(봉화군 유곡리 1107-1)와 경북도청신도시 건설사업 내 대학교 부지(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554)에 각각 배치되며, 분산 배치를 통해 경북 북부 전 지역에 20분 이내 도착할 수 있어 신속한 초기 진화가 기대된다. 운용 기종은 KA-32(카모프) 2대로 5,000리터의 담수량을 자랑하는 밤비버킷이 장착돼 있어 압도...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11월 5일 봉화군 봉성면 봉화향교 인근 산악지대에서 산불진화를 위한 새로운 전술을 도입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산불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119산불특수대응단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봉화소방서·봉화군청·영주국유림관리소·의용소방대 등 93명이 참여했고, 산불지휘차·험지펌프차·산불진화차 등 차량 15대가 동원됐다.특히, 신규 도입된 산불지휘차량을 활용해 현장을 지휘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운영 방법을 연구하고 지휘역량을 강화했다.또한, 이번 훈련은 산불...
안동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문화유산 안전 경비인력 멘토·멘티 지정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안동소방서 관내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가 있으며,대다수의 목조문화재가 산림과 인접해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시 우리의 문화유산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안동소방서 관할구역 내엔 235점(국보 2점, 보물 15점, 기타 218점)의 목조문화재가 있다. 이 중 국보 및 보물이 있는 대상 12개소는 안동시청 문화유산과 관리 감독 하에 문화유산 안전경비인력이 4조 3교대로 근무 중이다. ...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
가례초등학교 44회 동창회는 6월 8일(일), 오늘 창원시 북면에 자리 잡은 '창원커피랜드'에서 특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동창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