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감시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 영주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체계적인 예방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경상북도가 도내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25년 산불방지 평가에서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16일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특수시책 추진 산불예방 홍보 실적 산불진화 대응 체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영주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확대 운영하고,유관기관과 협력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4월 15일부터 16일 이틀에 걸쳐 문화환경위원회 소관부서인 문화관광체육국,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APEC준비지원단,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경상북도 임산부 및 유아동의 축제·행사 등 우선입장에 관한 조례안」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정경민부위원장은 지자체(시·군)에서 충분히 수행 가능한 소규모 시군보조사업을 도비로 신규 편성한 것은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와 도교육청 간의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민간보조사업의 중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5일 영양을 덮친 최악의 산불을 진화했지만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불 감시체제를 강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감시원 7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 공무원 120여 명 등을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배치한다. 또한 이번 산불과 같은 인재(人災)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근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은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 입산자 실화 등 실수나 부주의로 산...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건조경보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주말을 맞이하여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9일 주요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긴급 대책회의를 개회하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지난 2025. 3. 22.(토) 15:30 산불재난 국가위경보가『심각』으로 격상되자 상주시는 「산림보호법시행령 제23조제2항」에 따라 즉시 소속직원의 1/4이상을 산불계도활동에 투입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
보령시는 지난1월24일부터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가운데,오는4월30일까지를‘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3월21일부터 경남 산청,경북 의성,울산 울주 등에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이 발생해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산림 수천ha와 주택이 소실되어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 보령시는2023년4월‘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특히 필요하다.최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
● 전문성보다 ‘공공일자리’로 내몰린 현실 ● 60대 이상 진화대가 최전선…안전·전문성은 뒷전 ● 전국 15,000헥타르 불타… 국가위기경보 ‘심각’ 격상 ▲ 경북 안동군 산불 현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국이 산불과의 사투에 빠졌다. 지난주부터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 충북 옥천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해 국가위기경보는 ‘심각’ 단계로 격상됐고,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는 그 규모부터 심각하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서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산림자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과 산불감시원 68명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24시간 산불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신불진화헬기 단독 임차 및 골든타임제 운영, 산불 진화차 등 진화장비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산불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9일에는 산...
- 산불 예방 활동의 실효성 향상, 찾아가는 간담회 -- 현장 목소리 청취, 근로자 사기 진작 및 안전 강화 -▲ 산불 진화 자료 화면[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산불 예방과 진화에 힘쓰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추진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광양시는9일, 관내 11개 지역 읍면동에서 활동 중인 산불 관련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양시에는 산불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57명, 본부 상황실2명, 초소 근무자 6명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산림 ...
-장작더미와 강풍이 키운 불길- -추운 날씨 속 빛난 현장 미담,진화대원들의 노고에 따뜻한 응원-▲ 광양시 중군동 주택 창고 화재 현장[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22일 오후 5시 16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중군동의 한 가정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추운 날씨와 강풍 속에서 빠르게 번지며 창고를 전소시켰다. 창고 안에 가득 쌓여 있던 장작더미는 불길을 키웠고, 소방대원들은 물을 뿌리고, 집주인은 포크레인으로 장작을 밀어내며 물을 뿌려 화재 진압을 했다. 화재 신고는 중군동을 순찰 중이던 산불감시원 김춘호 대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광양시는 산불조심 기간(2024. 2. 1.~5. 15.)산불에 취약한 야간·새벽 시간대 논·밭두렁 등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소각행위 현장 시에 따르면,이번“봄철 불법소각 특별단속”은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 산불 진화 인력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최소10만 원에서 최대50만 원의 과태료를 즉시 부과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농·산촌 및 산림 인접지로 산불 예방을 위해▲취약 시간대 불시순찰...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은경 교수가 학술지 한양법학 제36권 제1집(2025)에 발표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한 법적 제언” 논문이 금융권과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