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산악사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겨울철을 맞아 낙상과 저체온증 등의 산악사고 주의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을 맞아 낙상과 저체온증 등의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이번 주말에 비 예보가 있으니, 이용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하며,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겨울철 안전한 산행 수칙은 ▲ 산행에 앞서 기상정보와 산행코스 등 숙지하기 ▲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제62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8일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국가사회 발전 등에 이바지한 소방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날은 1948년부터 정부가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월 1일에 유공자 표창과 불조심 캠페인 등의 기념행사를 진행한 데서 유래해 1963년부터는 내무부가 주관하여 소방의날 행사를 이어왔으며, 1991년 12월 14일 개정된 「소방법」에 따라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이 공식적인 소방의날로 제정되었다.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가을철 관내 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으로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관내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22년도 총 42건, 23년도 총 49건, 24년도(10월 기준) 총 30건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산악사고 예방법으로는 ▲산행 전 산행코스 등 충분한 정보를 알고 등산하기 ▲출입 금지 구역은 출입하지 않기 ▲기상 특보 때는 산행하지 않기 ▲산행 전, 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기 ▲계절별로 장비와 복장을 갖추기 ▲단독 산행은 가능하면 ...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행 및 임산물 채취 등 안전사고가 있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산악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행 및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는 총 68건 발생하였다.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9월, 10월로 이 기간 36건(52.9%)의 사고가 발생하여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사고유형은 실족·추락·조난 사고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9월 7일 포항시 북구 내연산에서 60대 남성이 하산 중 추락하는 ...
지리산 국립공원 합동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함께 장터목 대피소, 로터리 대피소, 한신계곡 3곳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가을철 산악사고 인명 구조 훈련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가을에 발생한 사고가 32.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봄 24.9%, 여름 24%, 겨울 18.6% 순으로 발생했다. 이처럼 가을철 산악사고 빈도가 높은 만큼, 신속한 구조를 위해 소방헬기의 중요...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준수 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이길하)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 및 2인 이상 산행 ▲일몰 전 하산 ▲등산 전 가벼운 스트레칭 ▲일교차 대비 겉옷 준비 ▲지정된 등산로 활용 ...
가을 행락 철 산악사고를 대비해 로프구조훈련(사진/의창소방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30일 가을 행락 철 산악사고를 대비해 로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악사고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트래킹 라인 및 리브라인 설치 ▲투로프 구조 실시 ▲수직 맨홀 인양구조 ▲신속 브리핑 시행 및 임무부여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등산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은 산악사고 위험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훈련...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낙상 및 조난 등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 2023년 기준 전체 산악구조는 806건이며, 가을철이 296건(36.7%)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원인으로는 가을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가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거나, 일교차가 커서 이슬 등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서 실족 사고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 수칙은 ▲ 정확한 산행 계획 수립 ▲ 적절한 산행 복장과 장비 착용 ...
통합대응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3일 진주시 소재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주관으로 관내 5개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는 지난 2022년 5월 개장해 주말 1,000여 명 이상이 이용하며 스릴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훈련은 산림레포츠 시설의 쇠밧줄(와이어로프)의 탈선으로 인한 카트의 고장 등 실제 일어나기 쉬운 다양한 상...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도내 트레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트레킹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출동 건수는 총 1,467건이었으며, 또한 2024년 7월 말까지 538건이 발생하고 있다. 전년부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사망자 15명 부상자 461명으로 총 476명에 달한다. 실제로 23년 4월 1일 10시경 A(62대) 씨는 울릉도 거주자 북면 죽암길 인근 야산에서 추락해 상처를 입었고, 24년 7월 25일 16시경에는 B(30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