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산악위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가을철 관내 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으로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관내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22년도 총 42건, 23년도 총 49건, 24년도(10월 기준) 총 30건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산악사고 예방법으로는 ▲산행 전 산행코스 등 충분한 정보를 알고 등산하기 ▲출입 금지 구역은 출입하지 않기 ▲기상 특보 때는 산행하지 않기 ▲산행 전, 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기 ▲계절별로 장비와 복장을 갖추기 ▲단독 산행은 가능하면 ...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준수 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이길하)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 및 2인 이상 산행 ▲일몰 전 하산 ▲등산 전 가벼운 스트레칭 ▲일교차 대비 겉옷 준비 ▲지정된 등산로 활용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도내 트레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트레킹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출동 건수는 총 1,467건이었으며, 또한 2024년 7월 말까지 538건이 발생하고 있다. 전년부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사망자 15명 부상자 461명으로 총 476명에 달한다. 실제로 23년 4월 1일 10시경 A(62대) 씨는 울릉도 거주자 북면 죽암길 인근 야산에서 추락해 상처를 입었고, 24년 7월 25일 16시경에는 B(30대) 씨...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안전 수칙을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사고는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며 무리한 산행, 길 잃음, 미끄러짐, 발목부상, 음주 산행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등산 시 안전 수칙으로는 ▲산행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하기 ▲일몰 전 3~4시간 전 하산하기 ▲낙엽이 모인 곳이나 바위가 많은 길 피하기 ▲신고 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 알리기 등이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입산객들에게 산악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출동 건수는 총 1,467건이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4명 부상자 150명으로 총 164명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4월과 5월 사이에 37명(24.7%), 9월과 10월에는 47명(31.3%)이 발생하였고 시간대로는 11시부터 16시 사이에 807명(59.3%)이 발생해 주로 등산 철에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가을 산행 안전수칙(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6일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산악사고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는 무리한 산행, 길 잃음, 미끄러짐, 발목부상, 음주산행 등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되며, 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확인하고 119 신고 후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기다리면 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수칙으로는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과 가벼운 스트레칭하기 ▲일몰 전 하산하기 ▲일교차에 대비한 겉옷 준비하기 ▲등산로 안내판 확인 및 지정된등산...
여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 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크고 작은 산악사고가 잇따라 산악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마산합포구 무학산 정상 전 팔각정 부근에서 30대 여성이하산 중에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해 헬기로이송하는 출동이 있었고, 이와 관련해 등산객의 안전의식 제고 및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부상 예방하기 ▲산행 전 날씨와등...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크고 작은 산악사고에 대한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창원에서 발생한 산악구조출동 건수는 총 17건이며, 이와 관련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등산객이 더욱더 급증할 것을 대비해 산악사고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기상 및 등산 경로 확인 ▲충분한 준비운동실시 ▲산행 시 등산화 착용 및 등산스틱을 사용해 실족사고 주의 ▲일몰 전 산행 끝내기 등을 준수해야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산악사고는 주로 단풍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골절 등 중상은 겨울철에 집중되며, 겨울철은 해가 짧고 기온이 낮아 조난 시 저체온증에 걸리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 해가 짧은 계절 특성에 맞춰 오후 4시 이전 산행 마치기 ▲ 산악위치 안내표지 수시 확인하기 ▲ 악천 후 대비 여벌 복장 구비하기 ▲ 등산 시 2명 이상 동행하기 ▲ 산악 안전 장구 착용하기 등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일 가을철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시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 예방요령으로 ▲기상 정보 및 등산로 미리 파악하기 ▲길을 잃었을 때 능선따라가기 ▲경사진 곳 및 낙석 주의하기 ▲뱀에 물릴 경우 신속히 119요청하기등이 있다. 119신고 시에는 등산로표지판 또는 산악위치표지판의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