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8.6(수) 낮 수운회관에서 열린 민청학련동지회 개헌세미나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제공 : 우문명TV). 약 50여 년 전 유신체제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사형선고가 가능한 긴급조치 4호(1974.4.3.) 등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옥고를 치룬 민주인사 등이 결성한 ‘민청학련동지회’가 국민개헌권리 보장 등 단계적 직접민주제 도입강화와 직결된 주제인 ‘국민개헌운동의 전망 및 과제’를 내걸고 지난 주 수요일(8.6) 낮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안국 전철역 근처에 있는 천도교 수운회관 1411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민개...
사단법인 우키시마연합회(대표 전용욱)가 2025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상규명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행사에서 이 문제가 어떻게 다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은 해방 직후인 1945년 8월 22일 발생했다. 일본은 패전 후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폭동을 우려하여, 조선인 8천여 명을 일본 해군에서 징발한 4,740톤급 화물선 우키시마호(浮島丸)에 태워 부산으로 출발시켰다. 그러나 우키시마호는 항해 도중...
포항시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분석한 ‘지역 회복력 평가’에서 종합 10위에 올랐다. 이는 경북 22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로 도시 경쟁력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포항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14일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처음 발표된 이번 평가는 환경(30점), 경제(30점), 사회(40점) 등 3대 영역 10개 부문의 3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경기도 광명시, 수원시와 광주 북구가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서울 성동구, 경기도 하남시, 대전 유성...
지난 7월 1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맘사랑의 신승용 대표가 ‘사회복지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언론·학계·시민사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후보자의 사회 기여도, 대중 신뢰, 윤리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 배경 및 주요 공헌 분야 - 소외계층 돌봄 사업 - 지역 연계 복지 프로그램 - ESG 중심 윤리 경영 실천 -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약을 통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 이 같은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이 특히 높이 평가되어...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한 ‘7월 직원 만남의 날’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2025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 팀 2팀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도민 추천과 실‧국에서 추천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도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경상북도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최종 선발된 우수공무원과 주요 실적을 보면, APEC준비지원단 ...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 산하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풍림, 이하‘특위’)‘는 지난 3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대책위 및 시민연대 등 시민사회 대표, 지역 정치권, 영주시 관계자와 함께하는 긴급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사회 대표 측은 납폐기물 재생공장 승인 처분은 시민 건강·환경권에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영주시가 재불허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하승수 변호사는 “대법원 판결이 있더라도, 새로운 사유가 존재한다면 행정청은 기존 처분과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있다”며, 타 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가야위드안주상복합건물’을 둘러싼 유치권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법원 판결로 적법한 점유관리자로 인정받은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현장에서 수갑이 채워지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과잉진압, 인권침해, 경찰의 편파적 대응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남부중앙시장㈜ 측은 지난 6월 18일 해당 건물에 무단 침입한 김씨(무단침입자) 와 그 일당이 건물을 불법 점거 중이라며, 정당한 점유관리 권한을 갖고 있음에도 사무실 출입을 막는 경찰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특히 이날 당곡지구대소속 ...
6.18. 용산 대통령집무실 건너편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시민단체가 국민주권 보장과 단계적 직접민주제 도입강화 등 국민개헌 촉구 제1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사진 : 우문명TV). 어제(수, 6.18.) 낮 2시부터 용산 대통령집무실 건너편(한국전쟁기념관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등 56개 시민사회단체가 국민주권 보장과 단계적 직접민주제 도입강화 등 국민개헌 촉구 제1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주권국가를 건설하고자 하는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특별제안”을 통해 “제헌절 기념행사에...
오는 5월 27일(화) 오후 2시,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등 56개 시민단체가 ‘직접민주제 관련 대선후보 공약평가와 국민개헌협약 체결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개헌을 공약한 후보 전원에게 “헌정수호의지도, 진정성 있는 직접민주제 등 국민주권을 보장하는 각종 사전입법조치 등 현실방안도 없이 정치개혁 등 개헌공약을 내놓는 것은 빛 좋은 개살구!”라고 질타하면서 “모든 후보가 헌정수호부터 먼저 서약하고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대표와 함께 국민개헌협약을 공동으로 체결하라”고 요구한다. 특...
다일원탁회의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5.23)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전농동 주민 약 20명이 축하객 약 1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량리다일원탁회의(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제1호 읍면동원탁회의, 이하 다일원탁회의)를 출범시키고 대표로 최일도 목사를 추대했다. 이날 최일도 목사는 준비위원장 자격으로 행한 ‘인사말’에서 ‘입법권은 국가의 심장이다. 행정권과 사법권은 국민의 대표가 대신 행사할 수 있으나, 입법권만큼은 주권자인 국민과 주민들이 직...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
가례초등학교 44회 동창회는 6월 8일(일), 오늘 창원시 북면에 자리 잡은 '창원커피랜드'에서 특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동창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