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시민의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역사교육과 정치교육의 필요성 청소년기는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교육은 개인의 사고 능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역사교육과 정치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한다.역사교육은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준비하게 한다. 정치교육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이 두 교육은 서로 보완적이며,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와 사회적 책임감을...
-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교통문화발전대회 및 육운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2회 수상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11월 한 달간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잇따라 수상하며 ‘상복’을 제대로 누렸다고 전해 왔다. 지역사회 공헌과 교통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 3관왕에 오른 것이다. 공사는 27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보건...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전남 도민의 30년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 및 통합 의대 추진’이라는 역사적 합의를 극적으로 이끌어냈다.대학 통합 논의 마감 시한을 앞둔 긴박한 상황에서, 양 대학 총장은 지난 15일 저녁, 지역의 화합과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리며 ‘대학 통합’과 ‘통합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합의를 성사 시켰다.▲ 대학통합 극적합의, 180만 도민염원 반드시 달성_(좌, 이병운 순천대 총장)양측은 대학 통합 과정과 의과대학의 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10월 16일 경북도청에서 ‘2024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사고 3악(惡)추방’이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북 순례단(단장 이완희 외 11명, 차량 5대)은 안동시, 경주시, 포항시, 영천시, 김천시 등 14개 시군을 경유하여 10월 22일(화) 상주시를 방문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단 상주시 방문을 환영하며 순례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질서에 대한 선진 ...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경화문 광장에서 ‘2024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사고 3악 추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도는 이번 결의대회를 장애인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2024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단’은 16일 안동시를 시작으로 4박 5일 동안 도내...
- 일반차량과 이륜차의 신호·과속 및 안전모 미착용까지 단속 가능 -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경찰청(청장 한원호)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9월 19일부터‘후면 무인단속장비’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해 왔다. ‘후면 무인단속장비’는 추적용 카메라로 차량의 후면에 부착된 번호판을 촬영하며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분석, 일반차량은 물론 번호판이 뒷면에만 부착된 이륜차의 과속과 신호위반 행위도 단속할 수 있다. 또한, 이륜차의 안전모...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일 예천군에 있는 경북일고등학교에서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과 성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AI․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학생생활과 생활교육담당 직원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예방 팸플릿을 배부하며, 딥페이크의 정의와 악용 사례, 예방 방안, 피해 시 대처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경북 도내 모든 학교에서는 13일까지 딥페이크 성...
마산어시장 등119구급대원 폭행 사고 예방과 폭행 방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마산어시장 등 8개소 관내 일원에서 119구급대원 폭행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을 미리 방지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협조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 구급대원들에 대한 언어·신체적 폭력은 형사입건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행법에는 구급대원 폭행·차량 손상 시 민사...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님은 포천시 가산면 폐기물 거점 배출 현장을 찾아 폐기물 배출상태와 수집 운반 현황을 정검하면서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당부했다. 그리고 대행업체와 청소 권역이 전면 개편됨에따라 생활 폐기물 수집 혼란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는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고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 한다. 시민들의 불리 수거에 좀더 신경쓰는 시민의식도 기대해본다. 올바른 생활 폐기물 수거에 발전이 있길 바란다. 그리고 수거업체에게도 보다나은 운반과 시민의 불편을 간소화하길 바라며 시민과함께 어울려사는 행...
구급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구급대원(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면 안 되며, 이를 어긴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언·폭행 피해 예방을 위해 다기능 조끼·웨어러블 캠 등 장비 보급 확대, 폭행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교육, 홈페이지·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