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환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효율적인 구급차 운영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비응급환자119구급차 신고자제 당부(사진/성산소방서)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20조에 따르면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구조·구급 요청의 거절을 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 단순 치통 환자 ▲ 단순 감기 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 술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를 많이 즐기는 6월부터 8월 사이 물놀이 사고 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물놀이 사고 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면 우선,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반응과 호흡을 확인 후 119에 신고한다. 신고 시 부상자의 위치 및 상황, 부상자 상태를 설명하고, 전화를 끊지 않고 구급 상황(상담) 요원의 지시에 따라 가슴압박 등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성산소방서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 시 심정지 환자는 목격자에 의해 환...
6일 심뇌혈관질환 또는 급성심정지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응급처치 요령 홍보(사진/의창소방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6일 심뇌혈관질환 또는 급성심정지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응급처치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협심증·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질환과 뇌경색증, 뇌출혈과 같은 심·뇌혈관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요령으로는 ▲평소 꾸준히 운동하기 ▲규칙적인 생활하기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른 신고와 대처 등이 중요하다.
지난해10월에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긴급구조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실시한 긴급구조훈련 능력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지원기관은 대한민국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며, 지난해 평가에서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에 공이 커 표창을 수여 받게 되었다, 그리고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직원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지난해 10월 25일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받아 소방본부장과 구급대원 단체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청이 평가한 2023년 119구급 서비스 품질관리 평가에서 ‘심정지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분야 전국 최우수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평가는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올해 전국 최우수를 차지한 평가는 ‘심정지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분야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정지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분야는 구급대에 의한 자동심장충격기 부착 가능한 환자 중에 자발 순환으...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관 전문 체험장에서 진행하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주 2회에서 8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1시간씩 운영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간 오전‧오후 하루 2회씩(10~11시, 14~15시) 주 8회로 확대했다.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구급 현장에서 활동하던 현직 11...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 312명 중 26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급차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중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이 회복된 환자가 26명에 달하며, 17명의 의식이 회복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3월 2일경 마산합포구 해운동 횡단보도 상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접수를 받은 119상황실에서는 신고한 시민에게 즉시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지도하였고, 때마침 119구급대원이 신속하게 도착하여...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를 많이 즐기는 6월부터 8월 사이 물놀이 사고 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른 물놀이 익수 사고 현황을 보면 2020년 360건, 2021년 686건으로 전년대비 326건(90.6%)가 증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대한 물놀이 사고로 인한 심정지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놀이 사고 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면 우선, 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급한 상황에서 심정지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홍보에 나섰다. 심정지환자는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이 이뤄진다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지만 환자를 제일 먼저 발견하는 가족이나 이웃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못한다면 생존율이 저조하다. 이에 소방본부는 심정지환자 소생율을 높이기 위하여 심폐소생술 방법 홍보에 나섰다. 심정지환자 발생 시 첫째,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의식을 확인하고 반응이 없다면 119에 신고를 한다. 둘째, 두 손을 모아 가슴의 정중앙에 손꿈치를 갖...
고양시, 공무원 대상 안전체험교육 실시고양시가 지난 5일 시청·구청 민원실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 등 대민접점 부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등 안전체험교육을 완료했다. 시민안전체험관에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올바르고 신속한 심폐소생술의 응급처치 방법, 각 대민부서에 비치 된 자동심장 제세동기(AED) 작동법 등을 체험 방식으로 학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실내 심정지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실시해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
가례초등학교 44회 동창회는 6월 8일(일), 오늘 창원시 북면에 자리 잡은 '창원커피랜드'에서 특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동창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