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인명·재산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주시,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 본격 추진충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한파 등 자연재난을 대비해 오는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피해 최소화 등 겨울철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한파특보 발효 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한파 대응 관계부서 합동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취약시설 및 취약구간 중점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민 보호에 나선다. 또한, 안전총괄과장을 단장으로 △총괄 상황팀 △건...
청주시청청주시는 올해 농업‧농촌 분야에 지난해 대비 7.2% 증액한 1687억 7500만 원을 투입한다. 청년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 농업 확대로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쾌적한 농촌 정주여건 개선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 및 소득 안정망 제고, 친환경 농업 육성,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 청정축산 환경 조성 및 예방 중심 가축방역 강화를 주요 농정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촌경제 활성화 추진 올해 첫 시행되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보상성격인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
제5기 푸드플랜 실행전략 수립 과정 최우수 기관 표창청주시는 재해위험지구 지속 정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농업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가뭄 걱정 없는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청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상습 가뭄 지역인 미원용곡지구와 문의면 산덕지수의 가뭄을 해소하고자 지표수 보강사업을 실시했다. 지표수 보강사업은 송수관로, 용수로, 양수장 등의 시설을 신축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공급하는 사업으로 ...
백아면 길성천에서 재해예방 장비(굴삭기)를 활용해 제방복구, 퇴적토 준설을 진행 중이다.화순군이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위험시설 정비에 나선다. 화순군은 재난 피해 우려 지역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응급복구 장비 지원 대상지를 선정해 하천·배수로 준설, 제방 응급복구 등 자연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과 6월 자연재난 사전대비 조사를 실시해 소하천·구거 35곳(4.7km), 제방 6곳(0.9km)의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응급 복구 후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도 거의 없어...
정읍시, 생활권 재해위험 수목 제거 ‘시민 안전 확보’정읍시가 태풍 등 재해 시 위험 요인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재해위험 수목 제거 사업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위험목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위험 수목 제거작업은 중장비와 전문 인력이 필요한 위험한 작업으로 일반 시민들이 스스로 나무를 제거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재해위험 수목 제거단 5명을 구성해 지난 3월부터 재해위험 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