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자원순환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해 재활용품선별장에서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전 관내 자원 순환시설인 진해 재활용품선별장에서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자원 순환시설 화재는 폐기물 내에 남아있는 폐배터리로 인해 자연 발화 가능성이 높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력과 중장비 동원 및 장시간 현장 활동으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30여 명과 장비 9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최근 5년간 도내에서 화재 70건, 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 63억여 원 발생 - 도내 135개소 자원 순환시설에 대해 화재 안전 조사 및 안전 컨설팅 시행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1개월간 “자원 순환시설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에서 발생한 자원 순환시설에 70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 62억 7천만 원이 발생하였다. 화재의 발생 요인은 화학적 요인 24.3%(17건), 부주의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일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하는 경우 알아차릴 수 있지만, 불티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闷烧)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일 소방본부와 경북 관내 각 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요 인사 등을 초대해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방본부 119종합실장 박치민 소방정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최은우 소방령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는 등 그간 소방 조직 발전에 기여하고 재난 현장 등에서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 214명과 의용소방대원 등 민간인 172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도 경북소방본부는 ‘안동 자원순환시설 화재’, ‘예천 풍양면 산불’, ‘성주자원순환시설 화재...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4월 28일까지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자원순환시설 중 폐기물재활용·처분·감량화시설의 화재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자연발화, 열축적, 가연성 가스 폭발,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반복되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한 화재예방대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힘쓴다. 주요 추진사항은 ▲ 자원순환시설 실태 조사 및 화재안전조사 ▲ 화재안전...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진화에 많은 소방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자원순환시설에 대해 4월 28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하는 시설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가연물이 많아 다른 화재에 비해 인력과 장비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 진압으로 대기, 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소방서는 자원순화시설의 화재 저감을 위해 ▲화재안전조사 및 실태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등을 추진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자원순환시설 16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이란’ 건축물의 용도 중 ‘산업 등 시설군’ 시설의 하나로, 하수 등처리시설, 고물상, 폐기물재활용시설, 폐기물처분시설, 폐기물감량화시설을 말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최근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 강화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현황, 위험물 현황 및 자연발화 가능...
인천환경공단. 환경특별시로 힘차게 나아가는 2022년박남춘 인천시장은 17일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를 방문해‘2022년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자원순환시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에 따른 협력, 준공 후 20~30년이 지난 하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개선방안 등 직원들의 제안과 건의사항이 이어졌고, 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시기능 유지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단 직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환...
박남춘 인천시장, 2022년엔 “함께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천”을 시민들께 보여줄 것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5일 시청에서 열린 ‘2월 실・국장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연두업무보고 결과 등을 종합해 2022년 정책추진 방향을 다시 강조했다. 인천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7일까지 전 실국을 대상으로 총 다섯 차례*에 걸친 보고회와 서면보고로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실국장회의에서 실국별 주요업무보고의 내용과 토론 내용을 종합해 2022년 시정비전인 ‘함께 극복...
박상혁 국회의원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이 1월 11일 ‘저탄소 항만건설을 촉진하고 저탄소 항만의 유지·관리를 위한 지원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항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항만법은 항만시설의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 자원순환시설 및 기후변화 대응 방재 시설 등 저탄소 항만의 건설을 위한 시설을 규정하고 있으나, 관련 시설설치를 위한 지원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항만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하려고 해도 허가권자인 관리청이 명확한 근거 규정이 없어 허가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