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전국민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제21회 창원시 전국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북면 마금산온천지구내 특설경기장에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진행되는 지역축제에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소방안전대책 수립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대회장 현장 소방안전 사전점검 ▲소방 활동 위험요소 현장 확인 ▲관계자 안전교육 및 소방안전 순찰 등이 있다.
2월의 정읍 인물로 호남의병 ‘김제민’, 우도농악‘김병섭’ 선정정읍시는 2월의 정읍 역사 인물로 임진왜란 호남의병 ‘김제민’, 우도농악권의 설장구 명인‘김병섭’을 선정했다. 동학·의병·호국 분야에서 선정된 김제민(1527-1599)은 정읍시 덕천면 도계리 출생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세 아들을 데리고 삼례에서 의병을 일으켜 웅치전투에서 전주성으로 진격하려던 왜군을 막아냈다.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고향으로 돌아와 독서당을 짓고 후학을 양성하고 학문연구에 전념하던 중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장성 남문에서 다시 ...
‘장흥 고싸움 줄당기기’ 무형문화유산 육성 공모 선정‘장흥 고싸움 줄당기기’가 문화재청 주관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장흥군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1억 4천만원, 지방비 6천만원 등 2억원 투입해 고싸움 줄당기기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사업완료 이후 ‘장흥 고싸움 줄당기기’는 국가, 시도 무형 문화재로 지정 추진된다. 장흥 고싸움 줄당기기는 우리나라 서남해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고싸움으로 전통적으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열렸다. 1872년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로 시작됐으나, ...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현장공연순창농요금과들소리보존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군의회 등이 후원하는 제19회 순창농요금과들소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2호) 정기 현장공연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순창농요금과들소리전수관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금과들소리 전승 · 발전에 힘써온 이수자 윤영백씨와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거행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공연 실황은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개회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신용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