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오는 5월 1일(목)부터 6일(화)까지 6일간 중앙선1942안동역,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 선임된 박정철 총감독은 축제의 주제를 ‘안동의 봄, 대한민국 민속을 한자리에’로 설정하고, 가정의 달 5월에 전국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안동으로 초대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 민속의 날 선포식을 진행해 전국 민속 단체들이 교류․참석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특산품을...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제21회 창원시 전국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북면 마금산온천지구내 특설경기장에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진행되는 지역축제에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소방안전대책 수립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대회장 현장 소방안전 사전점검 ▲소방 활동 위험요소 현장 확인 ▲관계자 안전교육 및 소방안전 순찰 등이 있다.
2월의 정읍 인물로 호남의병 ‘김제민’, 우도농악‘김병섭’ 선정정읍시는 2월의 정읍 역사 인물로 임진왜란 호남의병 ‘김제민’, 우도농악권의 설장구 명인‘김병섭’을 선정했다. 동학·의병·호국 분야에서 선정된 김제민(1527-1599)은 정읍시 덕천면 도계리 출생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세 아들을 데리고 삼례에서 의병을 일으켜 웅치전투에서 전주성으로 진격하려던 왜군을 막아냈다.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고향으로 돌아와 독서당을 짓고 후학을 양성하고 학문연구에 전념하던 중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장성 남문에서 다시 ...
‘장흥 고싸움 줄당기기’ 무형문화유산 육성 공모 선정‘장흥 고싸움 줄당기기’가 문화재청 주관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장흥군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1억 4천만원, 지방비 6천만원 등 2억원 투입해 고싸움 줄당기기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사업완료 이후 ‘장흥 고싸움 줄당기기’는 국가, 시도 무형 문화재로 지정 추진된다. 장흥 고싸움 줄당기기는 우리나라 서남해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고싸움으로 전통적으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열렸다. 1872년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로 시작됐으나, ...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현장공연순창농요금과들소리보존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군의회 등이 후원하는 제19회 순창농요금과들소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2호) 정기 현장공연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순창농요금과들소리전수관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금과들소리 전승 · 발전에 힘써온 이수자 윤영백씨와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거행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공연 실황은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개회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신용균 순...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
가례초등학교 44회 동창회는 6월 8일(일), 오늘 창원시 북면에 자리 잡은 '창원커피랜드'에서 특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동창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