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전통사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전통사찰인 대광사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 설치를 비롯한 행사에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인해 실화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사찰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휴대용 진압장비(등짐펌프 등) 가용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실태 점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및 소화기 등 설치 확인 ▲소방계획에 따른 이행...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5월 27일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등으로 사찰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연등 및 촛불 등 화재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와 관계인에 대한 사전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했으며, 노후 소화기 폐기 및 K급 소화기 비치 등을 당부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거...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17일 부처님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 사찰인 봉림사를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사찰 현장 점검 및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 ▲연등 설치 및 촛불 사용 등 화기 취급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사찰 주변 화재취약 요인 제거 ▲관계인 대상 소화...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이하 소방본부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6일 오전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만어사를 현장점검 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 엔데믹 선언으로 3년 4개월 만에 일상이 회복되면서 많은 도민이 방문하는 전통사찰에 대해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만어사주지스님, 관계자들과 함께 종각, 대웅전, 산신각, 미륵전 등 사찰 곳곳을 둘러보면서 화재 취약 요인과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ㆍ지도했다. 또한 소방시설 사용법 및 초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5월 8일부터 도내 사찰 1,804곳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특별경계근무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29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8건(27.6%), 부주의가 6건(20.7%)로 가장 많았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전통사찰 11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18년 ~ ‘22년)간 전국에 발생한 사찰 화재는 209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9명으로 총 10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화재안전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는 화재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실시되며, ▲행사장 사용...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의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 광양시가 움츠리기 쉬운 겨울 생명으로 꿈틀거리는 자연과 호흡하며 느긋하게 걷는 백운산 둘레길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 총 10.86km 길이로 약 4시간 소요된다. 장엄한 백운산 능선과 눈 맞추며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천...
인천 중구 2022년 전통산사문화재활용사업 '용궁사에서의 천년의 일상' 본격 운영인천 중구는 6월부터 2022년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용궁사에서의 천년의 일상’을 시작하며 자연과 함께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은 인문학적 정신유산과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전통 산사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남녀노소 누구나 교육, 체험 등의 형태로 만날 수 있는 문화재청의 전통산사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영종도에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인 용궁사가 보유한 문화재와 흥선대원군 ...
왜관 캠프캐럴 미군 의성군 전통사찰 투어!의성군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7일에 왜관 캠프캐럴 미군들이 관내 전통사찰인 고운사, 대곡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근무지 인근지역 관광과 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하고자 이번 방문이 추진되었으며, 미군 30명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미군들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다소 생소한 한국 불교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전통사찰의 건축학적 아름다움과 주변 비경을 감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