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절토사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선국토, 행락철 맞이 쾌적한 도로·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노력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관내 정선, 평창, 영월, 삼척 지역의 국도 38호선 등 4개 노선 329km에 대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노견 상의 잡목·잡초 등을 제거하는 도로 정비를 실시하고 우기철 대비 관내 절토사면 및 교량 등 시설물 총 464개소에 대한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라 작업 및 점검자의 안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인력으로 접근이 어려운 비탈면과 하천이나 계곡부에 위치한 시설물의 점검 시 드론을 적극적...
남동구 자율방재단, 여름철 우기 대비 사전 예찰 활동 실시인천시 남동구는 구 자율방재단이 최근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예찰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찰 활동에는 간석3동·서창2동 자율방재단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급경사지로 관리 중인 부평농장 일부 구간의 퇴적된 낙석과 부유물을 제거하고, 울타리 주변 가지치기를 진행했다. 더불어 간석3동 자율방재단원은 옹벽 및 절토사면 안전 점검 요령을 배우고, 붕괴 위험이 있는 동신빌라 현장을 방문해 옹벽 상태를 점검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
울산시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안전한 산업단지 관리 최선”울산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일반산업단지 내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옹벽·석축, 절토사면 등의 붕괴, 산사태, 낙석 등의 안전사고로 귀중한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점검은 민간전문가 등 4개반(18명)이 구성되어 실시되며 대상은 11개 일반산업단지* 내 옹벽 및 석축, 절토사면 등 74개 시설물이다. 점검 ...
방미숙 의장,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현황을 점검했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17일 오후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증축공사 현장과 미사자족용지 내 두산더프론트미사 지식산업센터(덕풍동 599-2) 건축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특히 해빙기에 동결됐던 지반이 녹아내리면서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가 우려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방 의장은 시공을 위해 고...
서울특별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서울시 도로, 교량 등 주요시설을 대행·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위험작업 중지권’보다 강화된 ‘위험작업 거부권’을 도입했으나 현장작업을 하는 하청 용역 노동자가 아닌 관리·감독 역할을 하는 공단직원에만 적용하고 있어 이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제305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현안 질의에서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공단은 작년 12월부터 공공부문에서 전국 최초로 ‘위험작업 중지권’보다 강화된 ‘위험작업 거부권’을 도입해서...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중대재해 처벌법'맞춤형 직원 교육 실시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1월 21일 오후 2시 본부 회의실에서'중대재해 처벌법'직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월 27일부터 시행 예정인'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적용사례 등에 대해 공공부문 분야별 대책을 논의하고 공공기관 준비사항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종합건설본부와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등 50여 명이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김경식 과장은 법령의 제정 취지, 향후 법 집행 방...
알천북로 절토사면 보강공사 후 모습보문관광단지와 도심을 잇는 알천북로 절토사면이 태풍으로 붕괴된 지 2년 2개월 만에 복구가 모두 마무리됐다. 경주시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알천북로 보문교 인접구간 절토사면 보강 사업’이 22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됐다. 해당 구간은 붕괴된 암석 일부가 알천북로까지 침범하는 등 차량 통행 시 낙석 피해의 위험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개 차선을 막고 속도를 제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공사가 진행돼 왔다. 시는 낙석과 사면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