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주거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화재 건수는 10.33건으로, 전체 평균인 7.51건보다 약 37.5%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일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겨울철 발생한 화재 원인 중 화목보일러는 약 5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116억여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 사용 전 연통의 부식이나 틈새가 있는지 확인 ▲ 장작 투입 후 덮개 닫기 등이 있다. 박강규 안전예방과장은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
경상북도는 지난해 예천을 비롯한 북부지역에 나무가 서서 내려오고 큰 바위가 통째로 내려올 정도의 극한호우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비극을 겪었다. 도는 지난해와 같은 인명 피해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재난부서와 마을 이장, 전문가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해 경북 재난 특징을 분석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구축했다. 경북 재난은 새벽 2시~5시 취약 시간대 주로 발생하고, 산사태 비취약 지역에서 90% 이상 발생, 65세 이상의 고령자 위주로 무방비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연평균 76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연중 평균(연중 667건)보다 높은 수치이다. 겨울철 화재 사상자 수도 연중 평균 29.7명보다 많은 36.8명으로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9(627건)→’20(785건)→’21년(88...
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와 경북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지난 12일 11시경 안동중앙 신시장을 방문해 2024년 추석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김대진 경상북도의회대변인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약 80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사전에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제사용품, 과일, 추석 선물 등을 구입했으며, 이와 함께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완강기 등피난기구...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행동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추석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홍보는 연휴 기간 중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특히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 성묘 및 벌초 시 담배꽁초로 인한 산불화재 예방 ▲ 차량용 소화기 비치 ▲ 집 비우기 전 가스 중간 밸브 잠그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
전통시장 화재 예방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144건의 화재로 부상자 3명, 10억 4백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쓰레기 소각, 화원방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1건이 발생했고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4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심폐소생술 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산업시설 종사자 심폐소생술 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거동 불편자 주거시설 화재로 인한 피해와 산업안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수요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주거시설에서 2,971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8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그중 49명이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했다. 그리고 주거시설 사망자 78%에 해당하는 26명은 거동이 불편하여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되었고,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예방...
차량 화재 진화 장면(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 건수 및 재산 피해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남에서는 화재 발생 1,409건,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81명(사망 6명, 부상 75명), 재산 피해는 149억여 원(부동산 82억, 동산 67억)이 발생했다. 구 분 연도별화 재 건 수인명피해(명)재산피해(백만원)일일평균계사망부상계부동산동 산'24. 6월말1,409816751...
안동시새마을회(회장 안병환)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임동면 주민들을 돕기 위해 7월 11일(목)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안동시새마을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침수된 거리, 배수구 정비 및 침수피해 주택의 가구정리와 가전제품 세척, 피해 물품 정리, 운반 등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고 임동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8일 월요일부터 임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주거시설에서 운영되는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급식 봉사활동에 손을 보탰다.안병환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