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질식소화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는2024년 8월 23일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청사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비 수원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계속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따른 것으로 전기차 화재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관할 소방서와의 협조체계 강화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내용은 화재신고, 피난유도, 차량통제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초기 화재 확산방지 및 진화에 절대적인 효과가 있는 스프링클러설비를 직접 작동해 소방대 도착 전까지 화재 확산을 방지했다. 소방대 도착 후에는 소방대와 합동으로 자체 보유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매뉴얼 및 훈련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기차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예방・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아파트 1,041단지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는 251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대응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이동식침수조, 질식소화포, 하부주수관창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를 도입을 추진한다.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는 소방호스를 연결해 수압만으로 전기차 배터리 ...
도청 청사관리 관계자 특별교육(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2일 오후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도청 청사 운영·시설관리 공무원, 청원경찰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대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기차 화재의 특성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전기차 화재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 및 D형 소화기 실습 △인명대피를 위한 공기안전매트 탈출 및 연기 피난 훈련 등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민자고속도로인 부산신항제2배후도로(남해고속도로 제3지선) 진해영업소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15명, 부산신항제2배후도로(주) 관계자 2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속도로에서 전기자동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전기자동차 화재의 경우 외부 충격으로 배터리의 분리막이 손상돼 양극과 음극이 만나면 과도한 전류가 흘러 불이 난다. 이른바 ‘열폭주’ 현상으로 손쓸 틈도 없이 삽시간에 불꽃에 휩싸이고 진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3일 오전 9시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도입된 ‘이동식 침수조’ 활용으로 전기차 화재의 신속하고 안전한 화재진압을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백화점영플라자 창원점 야외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를 가정해 진행했다. ‘이동식 침수조’는 불이 난 차 주변에 틀을 울타리처럼 둘러 수조를 만든 다음 그 안에 물을 채워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방지하기 위한 진압장비다. 주요 내용은 ▲ 선착대장 상황보고 및 자원관리 등 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고층 건축물과 대형 물류창고, 대형 판매시설 등 대 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포함한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확산이 급격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지하층 특성상 대피가 어렵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짙은 연기와 열기가 지하층 공간에 갇혀 인명검색과 발화점 등을 찾기 힘들어 소방활동에 장애가 많다.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주요 사항으로 ▲지하 주차장·사무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 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진압을 위해 도입된 질식소화포 활용 진압훈련을 지난 20일 오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 시 물을 이용한 진압방식은 감전 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배터리의 주요 구성 물질인 리튬이 물과 반응하면 다량의 수소가스 발생 및 발열을 동반해 위험성이 증가하는 등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차량 화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입된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로 만들어져 차량 전체를 덮어 산소 유입을 차단...
충남소방본부가 전기차 화재 진압에 필요한 소화수조를 신속하게 만들어 내는 ‘워터포켓’ 전술 개발에 성공했다. 8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워터포켓 전술은 질식소화포와 와이어를 이용해 크레인 등 중장비 없이 손쉽게 소화수조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의 연소시간이 길고, 지속적인 열 전이로 인해 완전히 진화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꼽히고 있다. 지난 4월 부산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도 단 3초 만에 불길이 차량을 뒤덮은데 이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데 7시간 정도가 소요...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동력원 구조가 일반 차량과 달리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완전 진화까지 많은 시간과 물이 필요하며 배터리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언제든 재발화가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훈련은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인 차량화재 진압용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화재 차량 밀폐 ▲전기차 발화지점 방수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한 전기차 상부 방수 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0일 14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 지구에서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다양한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차량 화재를 단시간에 진화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는 불이 난 차량에 불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유입을 차단해 불을 끄는 장비로,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하주차장이나 터널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효과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 하이브리드차량 화재에 소방대원이 물을 사용한 냉각소화 시 발생 할 수 있는 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