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차량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차량화재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의 경우,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차체가 전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교통사고를 동반한 화재는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 현행법상 자동차 소화기의 의무 비치는 7인승 이상 차량으로 규정돼 있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으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
지난해 발생한 차량화재 진압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증가하는 차량화재 발생에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연료나 각종 오일로 인한 연소 확대가 빠르고,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꼭 필요하다. 이에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운행 중 차에 불이 나면 도로 갓길에 정차한 뒤 시동을 끄고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야 하며, 2차 피해를 ...
차량화재 발생에 따른 차량용 소화기 비치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차량 화재에 대비해 차량용소화기를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차량 관련 화재는 전국에서 4,699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30명, 부상 207명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대부분 엔진 과열 및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차량 내 연료와오일류 등 다양한 가연물에 의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신속한 초기 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행법...
량화재 진화장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명절 장거리 차량 운행에 따른 차량 화재 시 초기 진화에 도움이 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하루 평균 13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12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
차량화재 현장활동 사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지난 16일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차량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해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상남도 차량화재 발생은 총 234건이며, 인명피해 12명, 2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열·과부하 등에 의한 기계적 요인이 70건(29.9%)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41건(17.5%), 교통사고 30건(12.8%) 등 순으로 집계되...
차량화재 진압장면(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고, 폭염에 따른 에어컨 장시간 사용 등으로 인한 차량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밀폐된 차량 내 온도 상승과 과열에 의한 엔진 손상, 전기합선 등으로 차량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한낮 주차를 하면, 차량 내부 온도가 최고 90도까지 상승해 일회용 라이터, 보조배터리, 부탄가스 등을 둘 경우, 폭발 사고와 화재로 이어질 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엘리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행락객의 다중이용업소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119 화재통...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차량화재 예방을 위해 ‘1차량 1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초동 조치가 어렵고 적재된 연료와 오일, 시트, 타이어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현행법상 7인 이상의 승용차·승합차·화물차·특수자동차에 대해서만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지만, 오는 2024년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성능검사 인증...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인명·재산피해 경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에 적재된 연료, 오일류 등 가연물로 인한 연소 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소방차의 도착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1차량 내 1개의 소화기 비치가 필요하다. 주방은 화기 취급이 다양하고 후드·덕트 찌꺼기나 고온의 기름 등 화재 발생 우려가 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 창원시 관내 화재 발생 통계 결과 자료를 발표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회재가 603건 발생하여 하루평균 1.7건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원인은 부주의가 261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전기적요인 140건, 알 수 없는 원인 94건, 기계적 요인 68건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는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다음은 야외, 차량, 공장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29명(사망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