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참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2일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 전 직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로운 도정의 역동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순직공무원의 헌신적인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 2025년 새해에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후 이철우 도지사와 도청 직원 200여 명은 새해 첫 힘찬 발걸음으로 검무산을 등반하며 새해 결의를 다졌다. 또한 직원들에게 도...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을사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참배 후에는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 을사년을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번 시무식에서는 승진 공무원 및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조직의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효율적인 인사 운영을 약속하였다.아울러 청송군의회는 2025년도 주요 의정과제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회 안전망 구축 ▲보건·복지·의료 서비스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문화 ...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시민단체들이 9.12(목)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한반도 평화만세!” 등을 외치고 있다.지난 (9.12.) 낮 1시부터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마침내 우렁찬 ‘신 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라는 독립군가가 4절까지 울려 퍼졌다. 아침부터 긴 시간 동안 내린 비와 교통체증 등으로 원래 예정시간보다 약 30분 뒤에 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 약 20명이 홍범도 장군 우선 참배계획을 바꿔 ‘대한민국 순국선열숭모회’(상임대표 전대열)와 ‘...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상이군경회 김성대 지부장)는3일 오전11시 영주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합동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이날 참배는 김성대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재훈 영주부시장,이홍균 경상북도 북부보훈지청장,경상북도 보훈단체 단체장 및 임직원,영주시 보훈단체 단체장 등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재훈 영주 부시장은“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다”며, “우리는 ...
114년 전 국권상실교훈과 개헌개혁합의에 따라 21세기 강소국 대한민국 진로를 재설정하자! 오늘은 우리 겨레가 국권을 상실한 날로부터 제114주년을 맞이하는 하루 전날이다. 구국구민 선열님들은 국권을 잃지 않고 노예가 되지 않고자 각종 노력을 필사적으로 전개했다. 하지만, 일제강점을 모면할 수 없었다. 그 뒤에도 일제수탈과 탄압 및 억압 등에서 벗어나고자 줄기찬 투쟁을 펼쳤다. 하지만, 식민통치가 강요했던 속박과 굴레 그리고 각종 고통과 비극 및 불행 등을 온 몸으로 겪을 수밖에 다른 길이 없었다. 우리나라 헌법 전문에서 “...
8.28(수) 낮 2시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동상 앞에서 27개 시민단체가 탄핵찬반과 구국구민대안 합의모색 ‘개헌개혁행동마당’(약칭 개개행마) 결성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제공 개개행마).바로 지난 8월 29일은 114년 전 우리나라 국민이 주권을 상실한 날이다. 일제가 1910년 불법적으로 강탈한 우리나라 주권을 1945년 8월 15일 되찾아온 지도 벌써 79년이 흘렀다. 하지만, 남북분단과 상호적대는 아직도 지속되고 있고, 탄핵찬반 등으로 조만간 적대적인 국민갈등이 폭발한 징조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는 2024년 8월 26일 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4대 송기주 총경이 취임했다. ▲ 송기주 광양경찰서장 이 날 광양 영세공원 내 무명 경찰관 묘역에서 충혼비 참배를 시작으로 광양경찰 협력단체장과 집무실에서 취임 간담회를 가지며 “광양시민에게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공감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협력단체와의 소통으로 함께 국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정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기주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 산청 지리산 순직 위령비 참배(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9일 지리산 소방헬기 추락사고 순직 일을 맞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 있는 순직소방관 위령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119특수대응단장, 산청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다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렸다. 해당 위령비는 1996년 8월 9일 항공구조대원 5명이 탑승하여 조난 등산객 2명을 구조해 오던 중 악천후 속에 급격한 기류 변화로 기체가 추...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과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21·경북체육회) 선수가 6일 한국에서의 첫 일정으로 군위군 삼국유사면 집실마을을 찾아 현 조부(5대조)인 허석(1857∼1920) 의사 기적비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허미미 선수를 비롯해 박창배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장, 장상열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석 의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겼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
4.19 민주혁명 기념탑 참배2024년 7월 17일 오전 10시, 사단법인 4월회의 집행부를 비롯한 회원들은 제 76주년 제 헌절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하였다. 이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몸 바친 4.19 혁명 희생영령들을 기리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진행하였다. 이번 참배는 헌법의 날인 제헌절을 기념하며 헌법정신이자 4.19 혁명의 정 신인 자유 민주주의를 되새기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 참배 후에는 "4월 혁명정신과 대한민국 헌법의 동행"이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