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15일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멀티탭·콘센트 안전 수칙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소방 당국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3단 멀티탭의 전기적 이상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산 피해는 약 450만 원으로 추산된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멀티탭 및 콘센트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말했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멀티탭·콘센트 주기적 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2025년 7월 6일, 남문동 소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신속히 초기 진압해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 두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골든타임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김미선(58세) 와 이종대(62세) 씨 부부로, 이들은 화재 발생 직후 지하 2층 주차장 내 비치된 소화기를 빠르게 화재 진압하며 대형 사고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골든타임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사진...
창원소방본부는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재난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종합상황실(사진/창원소방본부) 이 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사진, 영상통화, 신고 앱, 누리집을 통해 119종합상황실에 신고가 가능한 대국민 서비스이다. 문자 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로 전송하면 119상황실에 신고접수가 되며, 여기에 사진과 영상을 첨부할 수도 있다. 앱 신고는 ‘119 신고’ 앱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하면 되고, 앱...
여름철 산행은 강한 햇볕과 높은 기온,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로 인해 탈수, 벌레 물림, 열상 등 다양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무더운 여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시민들에게 ‘여름철 산행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 구조활동(사진/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선글라스 등 햇빛 차단 용품, 충분한 생수와 이온 음료, 간단한 간식, 상비약품 등을 챙기고, 오후 2~3시와 같이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의 산행은 피하며 이른 아침 시간대에 나서는 것이 바...
창원소방본부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남성 의용소방대원 3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봉사활동 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모집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진행되며, 지역 안전 문화 정착과 소방업무 보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자발적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조직으로, 화재 진압 및 구조·구급 업무 보조, 화재 예방 홍보,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현재 진해구에는 총 8개 대, 26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소방청 구급 역량개발팀의 지침에 따라 구급대원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높이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심리적 어려움의 예방·관리를 위해 「구급대원 소통·공감 능력 향상 교육」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구급대원의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교육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창원소방본부 소속 구급대원 2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구급 현장에서 필요한 효과적인 소통 및 공감법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예방·관리 방안 ▲...
창원소방본부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차량화재 진압 활동(사진/창원소방본부) 지난해 12월 1일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 대상이 확대되어 5인승 이상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적용 대상은지난해 12월 1일 이후 신규·중고 거래된 차량으로 기존에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터넷이나 소방시설 판매업체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때에는 반드시 ‘자동차...
창원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심페소생술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을 통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초기 응급조치이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뇌세포의 손상뿐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응급상황에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적극 교육·홍보 중이다. 심...
창원소방본부는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K급 소화기 비치와 안전 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 화재(사진/창원소방본부) 음식점 주방은 전기·가스 기구와 식용유 등 기름류 사용이 많아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 주방은 후드 및 배기 덕트에 쌓인 기름때 착화나 과열 등으로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식용유 화재는 물이나 분말소화기로 진압 시 오히려 불길이 번지거나 재발화의 위험성이 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및 유지류 화재에 특화된 주방 화재 전용 소화기로 화재 발생 시...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대의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위급환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구급차 신고 자제’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위급환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 응급처치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관내 단순 치통, 단순 감기나 만성질환자 등의 단순 이송 및 자택 이송의 사유로 비응급환자 119에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생명이 위급한 환자가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받지 못할 위험이 커질 수가 있다. 현행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소방 ...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
가례초등학교 44회 동창회는 6월 8일(일), 오늘 창원시 북면에 자리 잡은 '창원커피랜드'에서 특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동창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