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출동태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전담의용소방대 현황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일 면 지역 재난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하동소방서 악양면 전담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관서가 설치되지 않은 원거리 지역에서 소방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 및 인명구조 등의 소방 활동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로 소방 활동 보조와 지역의 봉사활동 중심인 일반의용소방대와는 구별된다. 현재 도내에는 10개 소방서에 23개 전담의용소방대 총 470여 명이 활동 중이며, 지난 2023...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도내 화재피해 저감 및 현장 중심의 긴급대응체계 유지를 위하여 12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12월 29일(금)부터 다음 해 1월 2일(화)까지 10일간의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와 전 소방서가 실시하는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4,294명과 의용소방대 9,451명의 총 13,745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716대,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719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해맞이 명소 등 다중운집예상 ...
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관내 학교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진해구 관내 6개소 시험장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시험장 출입구, 비상구 폐쇄 및 잠금 행위 등 조사 ▲소방시설 등의작동여부 및 고장상태 확인 ▲교실 내 소화기 비치 및 외관상태 확인 ▲관계인 등 화재 시초동대응 및 대피교육 등...
성산소방서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27일부터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당직관 상향 운영 ▲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 기동장비·소방용수 등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
집중호우 대비 수방장비 일제점검 실시(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풍수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방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등 풍수해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고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수난 구조장비(고무보트 등) 정비 ▲수방장비(수중펌프 등) 작동 여부 확인 ▲흡수망 파손 및 누수 여부 점검 ▲동력소방펌프를 활용한 배수훈련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를 통한 안전사고...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6~8월 집중발생될 것으로 전망돼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상담 강화 ▲폭염대응 펌뷸런스 운영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대국민 홍보 등을 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 6대를 동원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얼음조끼와 팩, 생리식염수, 주사세트 등 대응 장비도 비치한다. 구급차 부재에 대비해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펌뷸런스 5대도 운영해 출동 공백을 메운다. 펌뷸런스는 구급차 대신 현장에 출동해 초기 응급처치를 담당한다. 또한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 시 온열 환자의 안전확보와 효율적인 119구급차, 펌뷸런스 운영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22년 폭염 활동으로는 총 1,182회 출동, 온열질환자 1,153명 응급처치, 병원 이송 1,057명이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소방차량에 ▲얼음조끼 ▲얼음 ...
경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화재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다수의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5천478명과 957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만865명이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특히 화재취약지역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 및 취...
경상북도는 정월대보름(5일)을 맞아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4, 5일 양일간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도와 시군은 자체실정에 맞게 기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달집태우기등 불씨를 취급하는 민속행사장 29개소를 중심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배치하고 관내 임차헬기 17대도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현재 도내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만큼 상습 무속행위지역 및 산불취약지역 등에 감시원 2천500여 명을 배치해 감시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최근 10년간 경북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