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월)
'취약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가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그늘막 설치 등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에 올해 625억 원을 집중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설을 집중 개선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예산을 50억 원 늘렸다. 호우·태풍 등 풍수해 뿐만 아니라 폭염과 한파까지 기후재난 분야 대응 사업으로 확대 편성해 그늘막, 쿨링포그, 벽지노선 그린통합쉼터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고, 도 소관 시설은 물...
경기도는 설 연휴기간인 2025년 1월27일 오전부터 낮 사이 도 전역에 많은 눈이 집중되고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대설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7일 6시부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선제적 대설 대처와 명절 연휴기간 도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연휴기간 대설에 따른 도민 불편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설 연휴기간 강설 대비 상황관리를 통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 철저, 사전 제설작업 및 도로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방지 등 명절연휴 도민 안전확보에 최선, 설 전 붕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화재 건수는 10.33건으로, 전체 평균인 7.51건보다 약 37.5%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근무는 연말연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요인 사전 제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주요 행사장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순찰 ...
경상북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민생안정 특별대책 회의’에서 민생안정과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14일 이철우 지사 주재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 후속 조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안전·복지 등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다양한 과제가 논의되었다. 먼저 위기 상황 속 신속한 대응을 위한 컨트롤 타워인 “민생 SOS 신속 대응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예산의 조기집행과 예비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민생...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점검 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사항 점검”을 위해 소방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재병 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과·실·단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각 소방서의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본부 주요 현안 사항 공유 △전기차 충전시설과 숙박업소 등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의 안전대책 △화재취약시설 및 피난 약자 시설 화재 예방 대책 △각 소방서...
요양원 등 노유자 시설에 주방용K급 소화기를 보급 및 화재 예방 지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9. 24.(화) ~ 30.(월)까지 관내 요양원 등 노유자 시설에 방문하여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보급 및 화재 예방 지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화기 보급은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소방청·협회 주관, 관내 노유자시설 중 주방 식용유 취급이 많은 대상을 우선 선정해 K급 소화기를 보급하게 됐다. 식용유의 발화온도는 288℃~385℃로 한 번 점화되면 분말소화약제로 식용유 표면의 ...
금강노인전문요양원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5일 오후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진해구 이동 소재의 금강노인전문요양원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추석 연휴 동안 불특정 많은 사람의 왕래가 증가하고 고령의 와상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요양병원을 방문, 화재 예방 등 소방 안전 관리를 당부하고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 강구 등을 통한 관계인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맞춤형 화재 안...
경상북도가 4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종합대책과 시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북도는 4대 분야(▴민생▴안전▴나눔▴관광) 13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15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명절 성수품의 수급을 조정하고,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성수식품 합동점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 제조․판매업소 식품 안전검사를 통해 식품 위생 실태도 함께 살핀다. ...
전통시장 화재 예방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144건의 화재로 부상자 3명, 10억 4백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쓰레기 소각, 화원방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1건이 발생했고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4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