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반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월2동, 간석2·3동)이 발의한 ‘남동구 풍수해·지진재해 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4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 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지진·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폭설 등 자연재해로 주택, 상가 등이 파손됐을 때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조례안은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와 지진재해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구민의 재해로 인한 재산피해 및 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18일 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회장 안희용)와 함께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촌지도자회원 인삼밭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복구 작업은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인삼재배 회원을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지도자회원 및 기술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파손된 인삼 지주대 및 차광막을 제거하고, 시설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인삼재배포장은 재배 특성상 지주대와 차광막 등 시설물이 많아 철거에 상당한 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5년 재난안전 및 교통정책 분야의 목표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 함께 누리는 편리한 교통복지”로 설정하고, 4대 핵심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4대 핵심전략으로는 안전 사각지대 대응력 강화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 효율적인 자연재난 대응 및 신속한 응급대책 수립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 실현 대중교통 이용 개선 및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이 있다. 먼저, 안전 사각지대 대응력 강화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재난과 안전사고가 대형화·일상화 되는 흐름에 맞춰 안전...
112신고 다발지역 중심으로 경찰활동을 집중하여 범죄신고 9.5% 감소, 112신고 대응시간 22% 단축, 앞으로도 가시적 경찰활동을 활성화해 세종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혀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경찰청(청장 한원호)은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였다고 전해 왔다. 지역경찰, 기동순찰대는 다중운집장소와 범죄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순찰, 거점근무를 전개하였고, 특공대와 기동대는 정부세종청사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하였다. 또한 가정폭력, 아동학...
3일 오전 한파특보가 도 전역으로 확대 발표됨에 따라 경기도가 3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기상청은 입춘인 3일 밤 9시부터 31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확대 발효되고, 4일부터 아침기온이 도내 모든 시군에서 영하 10도 이하(경기북·동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이에 경기도는 한파 비상1단계를 가동하며 김성중 행정1부지사 긴급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전파했다. 비상1단계는 복지, 상수도 분야 등 6개반 13개 부서에서 시군과 함께 일일 예방활동 실적 등을 점검하며 한파에 대비한다.김성중 부지...
경기도가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그늘막 설치 등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에 올해 625억 원을 집중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설을 집중 개선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예산을 50억 원 늘렸다. 호우·태풍 등 풍수해 뿐만 아니라 폭염과 한파까지 기후재난 분야 대응 사업으로 확대 편성해 그늘막, 쿨링포그, 벽지노선 그린통합쉼터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고, 도 소관 시설은 물...
경기도는 설 연휴기간인 2025년 1월27일 오전부터 낮 사이 도 전역에 많은 눈이 집중되고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대설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7일 6시부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선제적 대설 대처와 명절 연휴기간 도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연휴기간 대설에 따른 도민 불편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설 연휴기간 강설 대비 상황관리를 통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 철저, 사전 제설작업 및 도로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방지 등 명절연휴 도민 안전확보에 최선, 설 전 붕괴...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주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영주시의회 의장 김병기입니다.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과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영주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4년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기록적인 폭염, 이른 폭설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습니다.특히, 영주시는 시민 여러분...
창원 성산소방서는 “최근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도로 곳곳이 결빙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보이지 않는 위험인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라고 2일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겨울철 급격한 기온 하강과 도로 위에 내린 눈이 녹았다가 밤사이 다시 얼면서 얇고 투명한 얼음층이 형성된 것으로, 시각적으로 식별하기 매우 어려워 운전자의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은 ▲(속도줄이기)겨울철은 규정 속도보다 낮은 속도로 운전하기 ▲(차간거리 확보) 제동이나 방향 전환을 위한 안전거리 확보 ▲(...
오전 11시부로 대설 예비 특보가 경기도 11개 시군(가평·수원·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에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기상청은 21일 0시부터 6시 사이 대설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경기도에 최대 8㎝ 규모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일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설에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7명이 근무한다.새벽시간 강한 눈이 시작되는 ...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은경 교수가 학술지 한양법학 제36권 제1집(2025)에 발표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한 법적 제언” 논문이 금융권과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