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픽토그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화재 건수는 10.33건으로, 전체 평균인 7.51건보다 약 37.5%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생활 속 위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체험 중심 학교 안전교육 내실화 운영 계획’(이하‘학교 안전교육’)을 수립해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 안전교육’은 교육과정 연계, 교직원 역량 강화, 안전 문화 확산 등 영역별 추진 과제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안전교육을 활성화해 학생·교직원의 안전 역량 및 의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맞춤형 안전교육 내실화 운영’을 위해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영역별 맞춤형 안전교육 전문강사 인력풀 지원학...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고층 건축물과 대형 물류창고, 대형 판매시설 등 대 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포함한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확산이 급격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지하층 특성상 대피가 어렵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짙은 연기와 열기가 지하층 공간에 갇혀 인명검색과 발화점 등을 찾기 힘들어 소방활동에 장애가 많다.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주요 사항으로 ▲지하 주차장·사무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 부...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재난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별로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지난해 9월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하층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대공간 지하층 피난 환경 개선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지하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출입구 상부(1....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1일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 예방을 위한 도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극히 폐쇄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와 연기가 급속도로 가득 차게 되는데, 대공간인 경우에는 인명 대피는 훨씬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대공간 지하층이 있는 고층건축물, 아파트 대형 판매시설 등에서는 화재 발생 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바닥면에 피난동선 또는 비상구 ‘픽토그램’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대기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를 부착해야...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유사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 지난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의 지하층 화재로 7명의 사망자와 1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어 다시 한 번 대 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별로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피난 안전관리 주요 사항은 ▲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 후 119신고’라는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 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안전의식 전환을 소방안전교육,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픽토그램 부착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진압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최우선돼야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8일 화재 시 건물 밖으로 대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피난 유도등에 대해 안내했다.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비상구를 찾아 건축물 외부로 대피하는 일이며, 정전, 연기 등으로 시야 확보가 힘든 상황에서 피난 유도등은 건물을 탈출 할 수 있는한줄기 빛이 된다. 피난 유도등을 따라 비상구를 찾는 요령으로, 사람 그림이 있는 초록색 픽토그램은 피난구유도등으로서 그 아래에 문이 있다는 뜻이며, 화살표가 있는 초록색 픽토그램은 화살표가지시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면 피난구유도등이 나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시 피난 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신고보다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선대피 후신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선대피 후신고’는 소화기 사용 등 초기 화재진압에 치중했던 기존 홍보와 교육 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는 정책이다. 소방서는 화재 시 대처요령도 피난 우선으로 재정립해 공동주택 등에 홍보문을 발송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 등 각종 캠페인 시 시민의 피난 중심‧피난 우선 안전의식 전환을 적극적으로 홍보...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마산합포구·회원구 소재 대형다중이용시설 관리실태에 대해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시 점검은 ▲옥상 출입구 및 비상구 임의 폐쇄 행위 여부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행위 여부 ▲비상구 픽토그램 부착 및 기타 위법행위 단속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또한 비상구 장애물 적치 등 고질적인 관행을 근절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 중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수많은 인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