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화재경보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방시설 안전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1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와 같은 소방시설의 폐쇄나 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에게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려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 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 대상이 ...
경남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작(거제 삼룡초등학교5학년 김민서 작품(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31일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한 달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친다. 1948년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7...
마산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감지할 수 있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로 눈에 잘 띄는 곳에 1대씩 비치해야 하며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고 구매는 온라인 쇼핑물 및 대형마트에서 쉽게 할 수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3개년 계획’을 올해(6월10일부터)추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023년부터 진행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에도 추진하며, 2024년 목표치는 오는 11월 말까지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
자은동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화재 인지가 조기 진화(사진/칭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오전 6시경 자은동에 있는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화재 인지가 조기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동주택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이웃 주민이 즉시 119에 신고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고한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를 진압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화재경보기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을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고 대상물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한 달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 캠페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일례로 지난 8월 3일에는 남해군 한 ...
용역업체 직원이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며, 올해는 오는 9월말까지 무상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무상보급은 주택화재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저감시키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지난 24일 북부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전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3시경 북부동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 한 후, 119에 신고하여 이후 소방대가 현장 안전을 확인했다. 이날 화재는 단독주택 내 김치냉장고 하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세대 거주자는 취침 중 U-헬스케어 화재경보기 작동음을 듣고 주방으로 가보니 김치냉장고 뒤쪽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