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 20번째 심정지 환자 소생
마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속인 최준철 소방위는 지난 2월 25일 내서읍 중리에서20번째 심정지 환자를 소생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위급한 환자를적극적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인에게 주는 상이다.
중앙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최준철 소방위는 2006년 12월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했으며, 2015년 5월 마산합포구 신포동에서 첫 번째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한 후 현재까지 총 하트세이버 20건, 브레인세이버 1건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