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119구급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매년 구급 대원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급 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1179건(연평균 235건)의 구급 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87.4%가 주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구급 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해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마산소방서...
17일 진해 문화센터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구급 대응·긴급구조통제단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7일 진해 문화센터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구급 대응·긴급구조통제단 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난간 붕괴 사고로 인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본부는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군·보건소 등 각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119구급대의 초기 대응 ▲환...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폭행 피해 방지를 위해 ▲ 구급차 내·외에 CCTV 설치 ▲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 장비 보급 확대 ▲ 폭행 피해 ...
추석 연휴 대비119구급대 진해연세에스병원 간담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119구급 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번 추석의 경우 주말부터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로 귀성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이로 인한 도로 혼잡, 교통사고, 역사·터미널·다중이용시설 집중 운집 등으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이번 대책 시행에 나섰다. 소방본부는 각종 안전사고 등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적절한 병원 선정, 빠른 이송을...
구급 대응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0일 진주역에서 11개 기관·단체의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수 사상자 사고 대비 구급 대응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다수 사상자 사고란 동시에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고를 의미하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응급 의료 제공을 위해 별도의 의료 자원 동원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이번 훈련은 기차 탈선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고, 동시에 출입문이 개방되지 않은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상으...
제1회 동남권 응급의료 학술회’를MBC컨벤션 진주(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8일 동남권의 소방과 응급의료기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제1회 동남권 응급의료 학술회’를 MBC 컨벤션 진주에서 심장 관련 응급처치 및 치료 등을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동남권 응급의료 학술회’는 경남·부산·울산·창원소방본부와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거창적십자병원이 참석하여 도내 소방과 의료기관은 물론 인근 시도까지 영역을 넓혀 보다 다양한 구급활동 사례와 응급처치 기술 등의 상호 공유로 구급대원의 기량 향상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24일부터26일까지3일간119구급대원30명을 대상으로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을 진행(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119구급대원 30명을 대상으로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9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은 119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로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심장정지·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약물 투여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절단 ▴심혈관 질환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 활동을 하는 구급대원의 폭행·폭언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조치와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119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731건으로 해마다증가하고 있으며 가해자 중 80% 이상이 술에 취한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이...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지속해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이달 17일 수요일 자정 20대 남성 A씨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00번 길 인도상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로 출동하여,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가간 구급대원의 좌측 후두부를 주먹으로 2회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 직원은 현재 두통과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소방 특별사법경찰의 직접 수사를 통해 20대 남성 A씨를 ...
마산어시장 등119구급대원 폭행 사고 예방과 폭행 방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마산어시장 등 8개소 관내 일원에서 119구급대원 폭행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을 미리 방지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협조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 구급대원들에 대한 언어·신체적 폭력은 형사입건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행법에는 구급대원 폭행·차량 손상 시 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