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119구급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전 수상(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5일 열린 2024년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전에서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주최,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응급실 기다린 이유’라는 주제로 소방장 황동환, 소방교 박혜진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들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응급환자의 병원 수용 곤란 문제를 해결하기 ...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8일 비응급 환자의 119구급차 이용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신고 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구급 대원의 출동이 불가피하며 비응급환자 신고 출동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단순한 질병이나 가벼운 부상 등 비응급 상황에서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하거나, 보건소 상담을 통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행법상 비응급 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효율적인 구급차 운영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20조에 따르면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구조·구급 요청의 거절을 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 단순 치통 환자 ▲ 단순 감기 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는 제...
마산대학,부산보건대학 응급구조학과 학생2명119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 교육(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8월 16일까지 마산대학 응급구조학과 학생 1명, 부산보건대학 응급구조학과 학생 1명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동승 실습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제 환자평가 응급처치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현장 활동에 강한 응급구조사로 성장토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신월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 응급환자 이송할 때 주의 사항 ▲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차 신규 보강 사업 추진으로 119구급차 15대와 다목적 음압구급차 4대를 보강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에서 운용 중인 전체 119구급차 154대 중 총 19대를 교체했으며, 올해는 총 31대의 119구급차를 교체․보강해 도민의 구급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강 차량 중 4대는 다목적 음압구급차로 구급차 내부와 외부의 압력차를 통해 감염원의 외부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어 감염병 환자 이송에 특화된 차량이다. 애초 경북소방은 음압구급차 4대를 운...
2022년도 경상남도소방본부 119구급대가 3분 10초마다 한 번꼴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소방본부 구급활동 통계 분석에 따르면 작년 한해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총 16만 9860건의 출동 요청이 있었으며, 그중 9만 1,111건 이송하였고 이송한 인원은 9만 2832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21년도 대비 출동 2만 1658건(14.6%), 이송 7,854건(9.4%), 인원 6,509명(7.5%)으로 각각 증가했으며, 60대 이상 환자가 재작년 대비 17.8% 급증(21년도 43,786...
진천군, 공동주택단지 긴급자동차 자동진출입 점검 실시진천군은 21일부터 3일간 무인차단기가 설치된 관내 주요 공동주택 1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가능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가 시행됨 범죄나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긴급자동차(경찰차‧소방차․119구급차)가 무인차단기를 신속히 자동 통과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긴급 점검을 통해 번호 일괄등록과 상시 개방, 혁신도시내 아파트단지 1개소의 자동진출입시스템 교체 등을 조치했다. 군은 긴급자동차 전용번...
울주군, 청사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 도입 완료울주군은 군 청사 주차장 차단기에 경찰,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의 자동 진, 출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기능개선을 시범적으로 완료하고 인증스티커를 부착했다고 5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 출입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으로 현장 출동하는 경찰, 소방, 119구급차를 대상으로 998~999로 시작하는 전용 번호판 부여하고 차단기 기능개선으로 긴급 상황 시 무인 주차차단기가 설치된 구역(공공청사, 공동주택 등)에 긴급차량 자동 통과로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11월부터 경찰·소방‧구급차와 같은 긴급자동차 번호판이 ‘998, 999’ 번호가 부여된 전용번호판으로 단계적 교체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소방차와 같은 긴급자동차가 무인차단기를 정차 없이 자동 통과할 수 있도록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는 경찰·소방차 등과 같은 긴급자동차 번호판의 첫 세자리에 긴급자동차가 전용 고유번호(998~999)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전용번호판제도가 도입되면 출동한 긴급자동차가 무인차단기를 자동 통과함으로써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국...
제1회 독립운동가 추모·선양 학술포럼충남도는 21일 덕산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7인의 업적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제1회 충청남도 독립운동가 추모·선양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및 추모·선양사업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학술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최소화해 필수 인원만 참석하는 형태로 실시했다. 학술포럼 △한용운 △윤봉길 △김좌진 △이동녕 △유관순 △이상재 △이종일 등 충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