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2일 구급차의 신속한 출동과 응급환자 생명 보호를 위해 ‘비응급환자 119 신고 자제’ 홍보에 나섰다. 단순 감기, 가벼운 타박상, 통원 치료가 가능한 경증 질환 등 응급 성이 낮은 사안에도 119구급차를 호출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비응급 출동은 구급차를 꼭 필요한 심정지·중증외상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방해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경증 질환은 인근 병의원이나 보건소 또는 119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를 활용하여 적절한 의료지원을 받아야 한다. ...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119구급대원의 병원 이송 전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병원 이송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사진/마산소방서) 중증도 분류체계는 병원 이송 전 환자의 상태를 1단계(긴급)부터 5단계(비응급)까지 총 5단계로 분류해 중증도에 따라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절차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가까운 병원이 아닌,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이송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치...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대의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위급환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구급차 신고 자제’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위급환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 응급처치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관내 단순 치통, 단순 감기나 만성질환자 등의 단순 이송 및 자택 이송의 사유로 비응급환자 119에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생명이 위급한 환자가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받지 못할 위험이 커질 수가 있다. 현행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소방 ...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8월 22일까지 마산대학 응급구조학과 학생 12명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119구급차 현장 실습(사진/성산소방서) 119구급차 동승 실습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제 환자평가 응급처치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현장 활동에 강한 응급구조사로 성장토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 응급환자 이송 시 주의 사항 ▲ 응급환자 평가 및 처치 보조 ▲ 구급 장비 사용법 교육 등을 배...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효율적인 구급차 운영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비응급환자119구급차 신고자제 당부(사진/성산소방서)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20조에 따르면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구조·구급 요청의 거절을 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 단순 치통 환자 ▲ 단순 감기 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 술에...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마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6명이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4주간 119구급차 동승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119구급차 동승 실습(사진/마산소방서) 이번 실습은 응급구조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구급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 병원 전 단계에 발생하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응급의료종사자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119구급차 동승 실습(사진/마산소방서)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4주간 마...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마산대학교, 김해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을 대상으로 1, 2차로 나누어 119구급차 동승 실습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산대학교,김해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119구급차 동승 실습(사진/의창소방서) 이번 실습은 예비 응급구조사인 학생들이 실제 출동 현장에 직접 동행하여 응급처치, 환자이송, 상황대처 등을 체험함으로써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구급대원과 함께 119구급차에 탑승...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0일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신고를 자제하고 골든타임 확보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매년 119구급 출동 건수 중 상당수가 단순 주취, 감기, 타박상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비응급 상황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비응급 출동은 실제 위급한 상황에 부닥친 환자에게 구급차가 늦게 도착하거나, 필요한 장비 및 인력 배치가 늦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 생체징후가 안정된 ...
창원소방본부는 응급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병원 전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구급대원은 이송 병원 선정 지침에 따라 환자의 중증도와 병원의 진료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송 병원을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중증도 분류 도구(Level 1~5)를 활용하고 환자의 증상, 처치 가능 여부, 실시간 응급실 병상 정보 등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 ‘치료가 가능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한다. 단, 환자 또는 보호자가 원하는 특정 병...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전 수상(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5일 열린 2024년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전에서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주최,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응급실 기다린 이유’라는 주제로 소방장 황동환, 소방교 박혜진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들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응급환자의 병원 수용 곤란 문제를 해결하기 ...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
가례초등학교 44회 동창회는 6월 8일(일), 오늘 창원시 북면에 자리 잡은 '창원커피랜드'에서 특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동창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