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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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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일정상회담 계기 경북관…

정상외교 무대 오른 안동 전통문화,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확장

경북도, 한일정상회담 계기 경북관광 세계화 속도낸다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북의 역사문화, 미식, 전통주, 공연 등 고유 관광자원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정상회담은 안동이 가진 전통문화, 종가음식, 세계유산, 고택문화, 전통공연 등이 국가 정상외교의 무대에서 집중 조명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만찬에는 안동지역 종가의 고조리서인 ‘수운잡방’을 접목한 한식과 안동 전통주, 지역 식재료가 활용됐으며, 하회마을에서는 선유줄불놀이와 판소리 공연 등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가 선보였다. 경북도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안동을 비롯한 경북의 세계유산, 고택, 전통음식, 전통주, 전통공연 등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역사문화 체험상품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이후 높아진 경북 관광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실제 방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정상회담 효과를 경북 전역으로 확산하고, 2026년 경북방문의 해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정상외교 무대 오른 안동 전통문화,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확장 도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안동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경북 대표 역사문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킨다. 안동은 하회마을을 비롯한 세계유산, 유교문화, 종가문화, 고택, 전통음식, 전통주 등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대표 관광지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러한 자원이 만찬과 친교 행사 등의 주요 소재로 활용되면서 국제 관광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도는 이를 안동에 국한하지 않고 북부권의 역사문화, 자연휴양, 지역축제, 전통생활문화 자원과 연계해 권역형 체류관광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우선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만휴정 등 안동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고택 체험, 전통음식, 전통주, 전통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코스를 단계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선유줄불놀이 등 대표 축제와 전통문화 콘텐츠를 계절별·테마별 관광상품으로 확장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객 방문 효과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수운잡방, 전통주, 선유줄불놀이와 같은 전통문화 콘텐츠는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미식, 체험, 공연, 야간관광과 결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도는 이를 경북형 역사문화 체류상품의 핵심 콘텐츠로 삼아,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 일본 관광객 유치 강화, 대구·경북 연계 관광상품 확대 경북도는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고, 이를 대구·경북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 확대로 이어나간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안동의 종가음식, 전통주, 선유줄불놀이는 일본 관광객에게 한국의 역사문화와 생활문화를 깊이 있게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콘텐츠다. 경북도는 이를 하회마을, 고택 체험, 전통공연,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일본시장 맞춤형 역사문화 관광상품으로 구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일본 현지 여행사, 온라인 여행플랫폼, 인플루언서 등과 협력해 안동의 세계유산, 종가음식, 전통주, 선유줄불놀이, 고택 체험 등을 집중 홍보하고, 대구·경북 연계 관광상품으로 확장해 나간다. 아울러 경주 APEC 정상회의로 높아진 경북 관광의 국제적 인지도와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부각된 안동의 전통문화 자원을 연결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지역을 경주와 안동을 넘어 경북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국제공항, 동대구역, KTX 주요역 등 광역교통망을 활용해 경주·안동·북부권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코스를 단계적으로 발굴한다. 경북도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시작으로 중화권과 동남아, 미주, 유럽 등으로 홍보 대상을 확대하고 경북의 역사문화와 미식, 전통체험이 결합된 경북형 글로벌 관광권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교통, 숙박, 음식, 예약 등 여행 전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객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관광수용태세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주요 관광거점과 교통거점을 연계한 관광 동선을 정비하고, 다국어 관광정보 제공과 온라인 예약 편의 개선을 추진한다. 음식점과 숙박시설의 외국인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관광종사자 대상 환대서비스 교육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이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확충한다. 고택, 사찰, 전통마을 등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상품을 발굴하고,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제시된 ‘국가유산스테이’와 ‘한국형 파라도르*’ 정책 방향과 연계해 숙박과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경북형 파라도르’ 모델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 (Parador) 스페인 전역에 있는 국영호텔 체인으로 고성·궁전 등 역사적 건물을 개조하여 호텔로 활용, 역사+문화+수익창출을 결합한 관광 모델, 1928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99개소 운영 중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안동과 경북 북부권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린 뜻깊은 계기였다”며 “경주 APEC 이후 높아진 국제적 관심을 북부권까지 확산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기후 위기 대응 탄소…

경북교육청,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원 직무연수 운영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구미)에서 ‘2026학년도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시대에 학교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원의 생태 전환교육 역량과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중심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관리자과정과 교사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관리자과정은 총 2기로 운영되며, 1기는 중등 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기는 유․초등 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관리자과정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태 전환교육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와 생태 전환교육 학교 숲 나무 가꾸기 ‘쓰레기 vs 자원순환, 우리는 어디로’ 특강 연수원 숲 탐방 구미시 환경 자원화시설 견학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 강의 중심 연수를 넘어 숲 체험과 자원순환 시설 견학, 생태 놀이 활동 등을 함께 운영해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환경교육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환경교육 교사 과정’은 중등 교사와 유․초등교사 각각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교사 과정에서는 숲 밧줄 놀이와 자연물 활용 놀이, 탄소중립 실천 식물생활, 환경교육 사례 공유 등 학생 참여형 환경수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생태 전환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 중심 연수와 학교 현장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현 미래교육정보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 전환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 중심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현장 지원을 통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제134회 경상북도청…

영야 입암초등학교 학생들, 1일 도의원되어

경북도의회  제134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5월 20일(수) 본회의장에서 영양 입암초등학교 학생 21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3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청소년과 밀접한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3분 자유발언과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실제 안건 처리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지방의회의 운영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학생들은 길거리 쓰레기를 줄이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초등학교 내 매점을 설치하자 지역 내 꽃과 녹지를 지키자 청소년 유해 행동을 줄이자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초등학교 등교 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교내 매점 설치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토론과 표결을 거쳐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한 학생은 “처음에는 의회가 어렵고 딱딱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회의를 진행하고 의견을 발표해 보니 친구들의 생각을 함께 나누고 결정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건을 직접 처리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의정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의성 안사면, ‘출동! 어르신 건…

의성 안사면, ‘출동! 어르신 건강지킴이’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의성군(군수 김주수) 안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18일 보건지소와 협업해 안사면 분회 경로당에서 ‘2026년 출동! 어르신 건강지킴이’ 보건복지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6년 출동!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은 2022년부터 5년째 운영 중인 안사면 맞춤형 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의성군 내 오지마을에 속하는 안사면 주민들을 위한 건강지원사업이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올바른 복약지도 건강유지 운동법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 방문이 어려운 거동불편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초건강검진과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보건복지통합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회차는 시니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사면 분회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민-민 상시돌봄 마을돌보미는 대상자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상시돌봄서비스를 안내했으며, 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물리치료와 건강체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치매검사 정신건강체크 복지 서비스 홍보 등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7개 경로당에서 운영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18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김상하 면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발맞춰 더욱 촘촘한 보건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건강하고 행복한 안사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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