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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구…

골든타임 확보 나선다 ...

포천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구축사업 추진

포천시는 화재·구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진행 방향의 녹색신호를 연장하거나 우선 부여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반 시스템이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긴급차량의 신호 대기 시간이 줄어 현장 도착 시간이 단축되고, 무리한 신호 위반 주행으로 인한 2차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과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인 경기교통공사에 사업관리 용역을 위탁했다. 용역은 9개월간 진행되며, 지난 4월 29일에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교통공사와 포천시 유관부서가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시는 실제 현장에서 시스템을 운용할 소방서와 긴밀히 협의해 긴급출동 빈도가 높은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현장 대응 기동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을 거쳐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창수면 양돈농가 어버이 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하여 ...

포천시 창수면 양돈농가 어버이 날 맞아 경로당에 돼지고기 기탁

포천시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6년 5월6일, 관내 10여 개 양돈농가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4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삼겹살)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에 참여한 양돈농가 관계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뿌리이신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창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각 양돈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창수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어르신 들이 항상 행복한 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경북도, 산사태 복구지 점검…여름…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예천군 효자면 일원 복구지 현장

경북도, 산사태 복구지 점검…여름철 재해 선제 대응 강화

경상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5월 7일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일원에서 산사태 복구사업지와 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예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은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사태 발생지역의 복구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민 대피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지인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는 2023년 7월 15일, 약 34시간 동안 384mm의 극한강우가 내리면서 토석류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당시 산사태로 약 7.36ha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2동이 파손되고 주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상북도는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복구사업 시설물의 외관 상태 등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의 대피시설로 지정된 명봉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대피소 운영 실태를 살폈다. 대피시설 관리 상태와 안내체계, 대피 동선, 비상연락망 구축·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대피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특히, 2025년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에 대해서는 산불 이후 토사 유출과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댐 설치 등 산림재해 복구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우기 이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정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해 나갈 방침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산사태는 단 한 번의 집중호우로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선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주민 대피 체계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멱살 대신 목살”...공감형 메시지로 존중․배려 문화 확산

경북교육청,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경북교육청은 7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제일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생 참여 활동과 급식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일방적인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쉽고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활용된 “멱살 대신 목살”이라는 문구는 학생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현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한 지난해 운영된 “주먹 대신 주먹밥” 캠페인 역시 학생 공모를 통해 탄생한 이름으로, 폭력 대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언어와 아이디어를 캠페인에 반영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이 일방적인 전달을 넘어 학생 중심의 생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캠페인과 상담 활동, 또래 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와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이윤화 교육국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단순한 생활지도를 넘어 우리 교육이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라며, “친구의 멱살을 잡는 대신 함께 급식을 나누고 웃으며 소통하는 학교,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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