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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귀화 면접시험 대비 특별 …

체계적으로 준비 할수 있게 특별 교육 ...

포천시 귀화 면접시험 대비 특별 운영

포천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귀화 면접시험 대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면접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특별 교육 과정이다. 지난 18일 진행된 1회차 수업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총 5개국 7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귀화 면접에 필수적인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정치 체계 등 사전 소양 교육과 함께 실제 시험장에서 쓰이는 질문을 바탕으로 한 1:1 실전 인터뷰 연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혼자 준비할 때는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실제 면접처럼 연습을 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오는 25일에 있을 2회차 교육까지 성실히 임해 꼭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귀화 시험은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의 정식 구성원이 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오는 4월 25일 2회차 수업을 끝으로 총 4시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이후 교육 수요가 이어질 경우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핫이슈] 전남 국립의대, 더는 …

- 역 정치의 계산을 끝내고, 정부가 국가 책임으로 결단하라 - - 동·서부 상생형 의료체계 구축,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

[핫이슈] 전남 국립의대, 더는 미뤄선 안 된다

●지역 정치의 계산을 끝내고, 정부가 국가 책임으로 결단하라 ● 동·서부 상생형 의료체계 구축,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 순천대학교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문제가 또다시 지역 간 이해와 정치권의 셈법에 발목이 잡혔다. 순천대와 목포대는 2030년 개교를 전제로 통합 국립의대 추진에 나섰지만, 최근에는 의대 소재지와 운영 방식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사인력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전남의 핵심 현안은 아직도 분명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쯤 되면 분명히 말해야 한다. 전남 국립의대 신설은 어느 한 지역의 승패를 가르는 문제가 아니다.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료 체계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의 문제다. 순천대가 밝힌 것처럼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소재지 논쟁이 아니라, 전남 동·서부의 서로 다른 의료 현실을 반영한 이원화 교육체계 보장과 권역별 병원 설립이다. 동부권은 산업단지와 인구 밀집에 따른 응급·중증 의료 수요가 크고, 서부권은 도서·농어촌 중심의 의료 취약 해소가 절박하다. 이 현실을 외면한 단선적 결정은 또 다른 불균형만 낳을 뿐이다. 특히 더 답답한 것은 책임져야 할 주체들이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 정치인들은 저마다 지역의 논리를 앞세우고, 정부는 대학 간 협의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다. 그러나 국립의대 신설과 국립대학병원 설립은 본질적으로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영역이다. 이 중대한 사안을 지역 갈등에 맡겨두고 눈치만 보는 것은 무책임하다. 정치는 갈등을 키우는 기술이 아니라 갈등을 조정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책임이어야 한다. 정부는 이제 더 이상 머뭇거려선 안 된다. 전남 국립의대 문제를 대학과 지역사회에 떠넘기지 말고, 국가 차원의 명확한 로드맵과 예산 지원, 실행 계획을 조속히 내놓아야 한다. 무엇보다 동·서부가 함께 살아나는 상생형 의료체계, 지역에서 의사를 길러 지역에서 정착하게 하는 지역완결형 구조를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 더 늦어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전남도민의 몫이 된다. 정부의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전남의 의료 공백은 내일의 더 큰 절망으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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