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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안산나라사랑시민협의회(회장 김기돈)는 지난 3월1일 안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안산시 주관 기념식에 참석 후 호수공원 호반2육교에서 회원 60여명과 제106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기돈 회장은 기념사에서 106년전 오늘 조국을 되찾기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목숨 바쳐 일어섰던 숭고한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하는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오늘 이 호반2육교에 모였습니다.
새삼 나라를 사랑하고 태극기를 사랑하는 단체인 우리 『안나협』이 얼마나 소중하고 영광스런 단체인지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이 마음에 사뭇치며,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나협은 독립선언인 33인을 기려 안산의 15개 다리위에 330개의 태극기를 설치 게양 관리하고 있으며, 안산의 좋은 장소에 33m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면 사업으로는 모든 안산시민 가정에 태극기를 보급하고 국경일에 모두가 국기를 게양하도록 게몽 하는 것 입니다.
부가사업으로 어린이 태극기 그리기 및 태극기 장학사업,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등 아름다운 단체로 기약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사업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에 대한 우리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있어야 나도있다"는 것을 마음에 토대로 삼아 태극기에 대한 사랑으로 나라사랑하는 우리 모든 회원님들 되시 길 간구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조원칠 명예총재님의 기념사 중에서 “이 뜻 깊은 날을 맞아 우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목숨까지 바치신 순국선열의 영전 앞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시대정신이 변하고 있습니다.
태극기가 존경받는 세상이왔습니다
우리 안산은 전국 257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거리마다 태극기 사랑으로 애국운동을 펄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태극기입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로 뭉쳐 화합하고 단결하여 웅비하는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넘겨줍시다.
끝으로, 충남 태안 출신으로 안산 충청도민회장을 역임하신 안부웅 수필가님이 삼일절 노래가사를 읊어주고, 만세삼창 순서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민근 시장, 박태순 시의장, 부패방지방송저널 전국중앙회장 윤종극, 안산신문사 회장 하학명, 시민아카데미 원장 홍 철, 수필가 안부웅,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흥업,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정동관, 재안산충청향우회 회장 유운중,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 김기호, 안산 사동골목상인회 회장 박홍규, 안산 무궁화연대 회장 정영희, 민속문화인협회 회장 이은숙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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