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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로 건강을 찾는다

기사입력 2025.03.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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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차사진품보이차 김중경 대표는 보이차가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라는 점을 자신에게 적용해 몸을 살리기 위하여 차를 본격적으로 연구했다나를 살리고 터득한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것입니다라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성차사진품보이차에서 김 대표는 보이차의 진실을 알리고 있다. 성차사진품보이차 대표를 인터뷰했다.

     

                                                             KakaoTalk_20250124_084434905_15.jpg

     

     

    Q. 성차사진품보이차 대표님에 대해 궁금합니다.

    A.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은둔 고수로 했던 첫 번째 일이 서예학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예학원만 운영해서는 경제생활이 쉽지 않았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직업을 전환하고 입시 학원에서 국어 강사 10년을 했습니다. 열심히 강의하고 부양하다 보니까, 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서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초기 제 목숨을 병원에서 의사가 살렸지만, 이후의 내 생명은 의사가 계속 삶의 질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내가 살기 위해서 나 스스로 노력해야 하고 내가 뭔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재활치료라고 가 보면 틀어박힌 뜨거운 패드 한 번 더 대주고 기계 한 번 대주고 뭐 이런 형식적인 치료가 끝나고 마는데, 그것으로 내 몸이 좋아질 거라는 희망이 전혀 없어서 내 몸을 살려야겠다라는 취지로 방법이 무엇인가를 찾고 연구하다가 보이차를 접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혼자 스스로 연구하면서 뭔가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약삭빠른 사람들이 보이차가 후발효 차라는 점을 악용하다 보니 정직하지 않은 차들이 시중에 너무 많이 범람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겠다는 신념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좀 더 깊게 연구해서 내 몸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 널리 알리는 데 전념해 온 것입니다.

     

                                                         성차사진품보이차 찻집 모습.JPG

     

     

    Q. 성차사진품보이차 찻집을 운영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A.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글만 가지고는 마음을 다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행히 입시 학원 강의 경험으로 글쓰기는 익숙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쓴 글을 읽고 그 속에서 내 마음의 진심을 읽고 연락을 해오고 찾아오고 그런 사람들도 더러 있었지만 내 글을 읽는다고 모든 사람이 내 진심을 읽어내지는 못합니다. 그보다는 직접 대면하고 눈 마주침을 해가면서 대화할 때 좀 더 많은 사람의 가슴에 다가갑니다. 그래서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람들한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성차사진품보이차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인식이 보이차에 대해서 뭔가 다가가려면 인사동 쪽에 가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시중의 요구를 생각하고 맞추다 보니 최근 인사동으로 장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서예 공간도 만들어 지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00% 가족 경영인데 딱 나하고 집사람하고 둘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KakaoTalk_20250124_084410751_04.jpg

     

    Q. 보이차의 맛에 대해 궁금합니다.

    A. 천 년 동안 미소가 떠나지 않을 만큼의 맛있는 차, 그 맛은 상대적으로 내가 얻는 이득이 커야 내 즐거움이 커지는 겁니다. 이것이 가성비라고 말하곤 합니다. 돈을 3천만 원 주고 차 맛을 느꼈을 때의 즐거움과 비교했을 때, 5만 원밖에 안 줬는데 그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어떤 것이 미소가 더 크고 오래가겠어요!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차를 만드는 거죠. 홍익인간의 정신을 새긴다면은 누구나 저렴하게 사 마실 수 있도록 제가 100년이 넘어가는 나무들에서 딴 잎들로 작명한 천하원차(天下元茶)’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천하원차 3.png

     

     

    Q. 보람 있었던 점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나서 경제 활동을 못 하니까 우리 집에 수입이 없었습니다. 몇억을 우리 집이 손해를 봤지요. 1년 활동을 못 해 2억 손해를 보면 국가는 어떨까요! 국가에서는 나 한 사람 치료하는데 의료보험 공단에서 병원과 약국에 세금 제공하면 국가적으로도 손해고 나도 손해고, 만약 차를 꾸준히 마시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방이 가능하면은 국가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개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하나의 가정들이 경제적으로 크게 타격받지 않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개인과 나라를 튼튼하게 지킬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을 위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차 생활을 보급하는 것이 보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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