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목)
창원소방본부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 고취와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통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창원소방본부는 관내 각종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홍보 물품 활용 홍보 △온라인·SNS를 통한 화재 예방 홍보...
한국소방시설협회 경남도회(도회장 정권수)는 10월 3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구. 풀만호텔)에서 ‘2025년 회원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시설협회 경남도회 정권수 회장 인사말(사진/손용목기자)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올 한 해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 경상엔지니어링 대표 조재홍(사진/손용목기자) 이날 행사에는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 단체장과 소방시설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
정부가 부동산 불법행위를 서민과 청년의 경제적 기반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로 규정하고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조사·수사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2,696건 적발...35건 수사의뢰 국토교통부는 서울 주택 이상거래, 전세사기, 기획부동산 등을 지속 조사해 현재까지 의심거래 2,696건을 국세청·금융위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으며, 이 중 35건은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외국인에 대한 차별·편견이 담긴 혐오 표현을 하는 집회·시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10월 10일 “경찰이 혐오 집회·시위에 적극 대응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특정 국가·국민 대상 혐오 집회·시위에 대한 효과적인 법집행 대책’을 국가경찰위원회에 안건으로 토의에 부쳤고, 이에 따라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배경)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31일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하강함에 따라 전열기구 사용이 늘고 있는 만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전기장판, 히터, 전기난로 등 전열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난방 기구 사용 안전 수칙에는 ▲사용 전 전선 손상 여부 점검 ▲전기장판 위에 이불 등 두꺼운 물건 덮어 사용 금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뽑기 ▲난방 기구 주변에 인화물질 비치 금지 등이 있다. 안...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북극협력주간’행사에서 북극경제이사회(AEC)와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규)은 2025년 12월 9일, 상주시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이용 어르신과 자원봉사자,후원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감사와 동행, 함께한...
청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한광수)는 11일 청송군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광수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에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