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울산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이해 역량 강화 비대면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교육복지에 대한 수요와 유형이 다양해져 학생과 직접 만나는 교직원들의 교육복지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지난 29일에는 단설유치원장, 초중고특수학교장 222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 네트워크 방안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지난 30일에는...
내년부터 북구청과‘서로나눔교육지구’공동운영울산광역시교육청이 북구청과 2022년부터 서로나눔교육지구를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30일 이동권 북구청장과 함께 북구지역의 교육협력 사업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서로나눔교육지구(혁신교육지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과 기초지자체의 협력으로 공동 운영되고 있는 혁신교육지구는 전국 227개 지자체 중 190개(2021.9.1. 기준)로 확산되고 있다. 울산은 중구와 남구가 지난해부터 서로나눔교육지구를 운영해 왔고, 지난 7월 20일...
울산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이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학교 밖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방과 후에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지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사적모임 금지 사항을 준수하도록 했다. 현재 울산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4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고,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이 8명까지 가능하다. 학교에서는 담임교사가 조·종례 시간에 학생들에게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지도한다.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학부모가 학생들이 방역지침을 ...
울산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이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학교 밖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방과 후에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지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사적모임 금지 사항을 준수하도록 했다. 현재 울산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4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고,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이 8명까지 가능하다. 학교에서는 담임교사가 조·종례 시간에 학생들에게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지도한다.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학부모가 학생들이 방역지침을 ...
고성군청고성군이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접촉차단 시스템을 갖춘 상시 선별진료소를 개소했다. 9월 30일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내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새로운 형태의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절이나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감염병 의심 환자를 검사할 수 있는 상시 선별진료소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군은 현재 보건소 위치에 국비 1억 7,500만 원을 포함한 총 3억 5천만 원을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