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한국무역협회EU 집행위는 EU 역내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EU 역외국 은행의 지점 및 자회사 등과 관련한 규정의 개정을 추진 중이다. 집행위는 금융당국이 EU 역내에서 영업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역외국 은행 지점(branch)에 대해 현지법인(subsidiary) 전환을 요구할 수 있도록 관련 개정을 검토 중이다. 개정안은 회원국 금융당국이 자산 300억 유로 이상 역외국 은행 지점에 대한 정기적 점검을 실시, 특정 지점에 대한 현지법인 전환 여부를 판단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브렉시트 이후 아시아 및 미국계 금융기관이 EU ...
한국무역협회중국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났으며 관광객 수는 5억 1,500만 명, 관광 소비액은 3,891억 위안(약 72조원)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70.1%, 59.9%를 회복함. 한편 홍색관광(혁명 유적지 여행), 가족관광, 연학관광 등이 인기이며, 상품소비는 친환경 제품 소비, 스마트 제품 소비, 고품질 제품 소비, 중고급 제품 소비 등의 특징을 보였다. 국경절 기간(10월 1~6일) 유니온페이(银联,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결제망)와 왕롄(网联, 비은행 지불기구의 인터넷 결제) ...
한국무역협회8일(금) OECD 주도 글로벌 법인세제 개편 협상에서 136개국이 15% 최저법인세 및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 등 OECD 글로벌 세제 개편안에 합의했다. OECD 글로벌 세제개편 협상은 법인세 인하 경쟁과 세금도피처를 통한 탈세 방지 목적의 '15% 최저법인세'(pillar2) 및 디지털산업 등의 수익지 과세원칙 확립 목적의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pillar1)' 등 두 가지다. 미국의 반대로 관련 OECD 협상이 공전하던 가운데, 미국이 산업 무관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안 제안, 이후 협상의 진척으로...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이임하는 쉬페로 시구테 월라싸(Shiferaw Shigutie Wolassa) 주한에티오피아대사를 10월 8일 접견하였다. 최 차관은 2년 10개월여 재임기간 동안 한국과 에티오피아 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한 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의를 표하였다. 쉬페로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여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외교부에서 다방면으로 협조를 제공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최 차관은 쉬페로 대사가 이임 후에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에티오피아 양국 관계 발전에 지속 관심을...
법인최저세율과 디지털세 도입 합의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포함한 136개국은 기업이 부담하는 법인세의 최저세율을 15%로 할 것과, 물리적 거점이 없어도 서비스 이용자가 있으면 IT기업 등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디지털 과세를 도입에 합의. 2022년까지 각국의 국내절차를 완료하고 2023년부터 시행 예정이다. 법인세의 최저세율은 총수입이 연간 7.5억유로(약 970억엔)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세율이 낮은 국가·지역에 자회사를 두고 세부담을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새로운 디지털세는 매출...
한국무역협회충칭시 공상연합회(重庆市工商联)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충칭시 100대 민영기업의 총 영업수익은 1조3,719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3.53% 증가했다. 자산총액 및 납세총액은 각각 2조1,788억위안, 755.19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6.93%, 2.69% 증가함. 직원 총 인구는 42.51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6.97% 증가했다. 100대 민영기업의 2020년 연구개발 투입 총액은 293.16억위안으로 영업 총수익의 2.14%를 차지했다. 100대 민영기업중 제2차 산업 기업은 61...
한국무역협회OECD 글로벌 법인세 합의에 반대해온 아일랜드와 에스토니아가 관련 입장을 변경, 최소법인세와 100대 기업 과세를 수용할 방침을 표명했다. OECD 글로벌 세제 협상에서 약 140개국이 15% 최소법인세 및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안에 서명한 가운데, EU에서는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및 헝가리가 서명에 반대했다. 아일랜드와 에스코니아가 8일(금) OECD 협상에서 글로벌 법인세제 합의안의 수용 입장을 표명할 예정으로, 이번 협상에서 최종 합의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OECD 협상에서 최종 합의안이 ...
9월 29일 서울00대학교병원서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한 사랑 나눔으로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살려낸 해군정비창 곽병준 주무관의 훈훈한 행동화 실천사례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곽 주무관은 2020년 4월 1일 해군군무원에 임용되어 정비창 소형기관팀 기술직으로 성실히 근무하고 있었다. 임용 前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던 대한적십자사 직원을 통해 이와 같은 기증을 권유받고 필요성과 환자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기증 의사를 밝혔다. 어렵게 성사된 조혈모세포 이식을 실현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남다른 자기관리를 해온 ...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광양소방서 방문) 전남라남도 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부위원장 김길용)는 제357회 전라남도 의회 임시회 기간인 5일 광양소방서를 방문 현지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의원 8명, 소속전문위원실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소방서 최현경 서장으로부터 기본현황 및 소방활동상황, 주요성과, 시책 추진방향 등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구급대원들의 현장응급처치 시연 및 심폐소생술을직접 체험) 또한 의원들은 중마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
한국무역협회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12월 4일(목), 관내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실시했다. 계림...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에서 5일 청송군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600팩을 기부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기...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태향)은 12월 5일(금)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4kg) 20포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