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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마산소방서 청사 앞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화재·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위해 긴급차량 양보 의무와 소방출동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되며, 매월 소방서에서 추진된다. 훈련은 ▲마산역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복음요양병원 ▲교육단지 사거리 ▲E1가스충전소 ▲동마산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 대한 출동로 확보 ▲상습 불법 주·정차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주택 밀집 지역,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 출동로 확보 ▲소방차양보 운전의 필요성 국민적 공감대 형성 등이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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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퍼포먼스 진행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23일 군청 앞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독도의 중요성과 독도는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로 직원 200여명이 대형으로 ‘의♡성’ 글자를 만들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같은 날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직원 일동은 독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함과 동시에 군민들과 함께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의성군은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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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특산품 대구시 직거래장터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대도시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1일~22일 대구 두류정수장에서 재대구 의성향우회(회장 김종호)와 함께 ‘2023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대구시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의성마늘, 쌀, 사과, 가지, 버섯, 잡곡류 등의 농산물 의성마늘소의 축산물 그 외 흑마늘, 장류, 참기름, 고춧가루 등 80여가지 품목을 선보이며,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아울러, 향우회원들이 직거래장터 이후에도 의성 농특산물을 꾸준히 구매할 수 있도록 의성군 대표 온라인 쇼핑몰“의성장날”및“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하여 신규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재대구 의성향우회는 3천명의 회원을 보유한 출향단체이며 향우회원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농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9년부터 의성군과 함께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대구 의성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이 의성군과 함께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해주어서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군의 우수 농·특산품을 대구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참여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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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선산 비봉산 맨발걷기 대회 성황리 개최선산읍은 21일 비봉산 황토 산책길에서 선산읍 체육회(회장 이금호)주관으로 시민 약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선산 비봉산 맨발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충혼탑 입구 행사장에서 출발해 비봉산 영봉정까지 황토산책길 왕복 3.4km, 90분 가량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숲속 작은 음악회, 선산의 역사·문화 사진전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비봉산을 오르내리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행사 내내 즐거운 표정이 가득했다. 시는 비봉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영봉정까지 황토 산책길을 연장 조성해 행사의 만족도와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으로 비봉산이 맨발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금호 선산읍 체육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비봉산 맨발걷기 대회가 선산읍의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강정숙 선산읍장은 “모두가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선산읍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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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예방에 좋은 불로유우린 하찮은 것에 소홀하기 쉽다. 감기라 하여 예외일까. 최근 신인 허경영은 만병의 원인인 감기에 대해 공감이 되는 도움말을 줬다. 그는 감기가 드는 건 무리하지 말고 좀 쉬라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를 잘 깨달아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감기에 안 걸린 사람보다 걸려본 사람이 더 오래 산다고도 했다. 감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한다는 교훈이기도 하여 되새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호흡기질환의 하나인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고 한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면 면역체계가 이를 알고 쌈을 시작한다. 그런데 면역력이 약할 경우, 바이러스의 침입과 번식을 막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감기가 더 심해질 수가 있다. 면역력이 강하면 바이러스를 물리치게 됨으로써 발병하지 않게 된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의 경우, 심한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를 막기 위해 면역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등이 필요하다는 게 지금까지 보편화된 의학 상식이다. 인간사회에 있어 만연된 것이 감기여서 이에 얽힌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감기의 추억이랄까. 난 어릴 때 집이 서향인 어촌에서 살았다. 겨울철만 되면 여간 불을 지펴도 집이 추웠다. 그래서 감기가 떠나질 않았다. 고모께서 기침을 하고 있는 내가 안쓰러웠던지 무우의 녹색부분을 숟가락으로 긁어 즙을 내고는 코에다 대고 무조건 들이키라는 것이었다. 무턱대고 콧물을 들이마시듯 했더니 코에 자극이 가해져 눈물이 자꾸만 쏟아졌다. 코에 들어간 무우의 물이 콧물과 함께 목으로 넘어갔다. 한참 있으니 감기 끼가 많이 완화됐다. 한 번 더 하자는 다그침에 아무 소리도 못하고 그대로 따랐다. 조금 지나니 감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무우의 매운 성분이 코와 목을 거치면서 바이러스 균을 장으로 내보냈기 때문이다. 이게 소위 말하는 민간요법의 하나이지만 당시만 해도 보편화되진 않았다. 왜냐하면 남에게 이의 경험담을 말하니 그런 방법도 있었나하고 하나같이 의아해했기 때문이다. 성인이 돼 직장을 다녔을 때다. 야근 등의 과로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 감기가 들었다. 난 살아가면서 감기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었다. 이렇듯 감기로 점철된 생애이다 보니 나의 고달픈 자화상이 그려진다. 한약방 주인은 나의 허한 기를 잡기 위해 보약을 지어먹어야한다고 한다. 그런 탓에 보약을 많이 다뤘다. 그래도 감기는 연례행사처럼 찾아왔다. 그럴 때마다 고모가 가르쳐준 대로 무우요법을 하고 싶었지만 코가 떨어져나가는 것 같아 불안하고 하기가 싫었다. 세월이 흘렀다. 병원도 많이 생겼다. 감기가 들었다하면 으레 병원을 찾는다. 감기처방을 받아보지만 약으로는 좀체 떨어지지가 않는다. 의사는 약을 복용하는 동안 차가운 음료와 찬바람을 피하고 절대 목욕을 하지 말라고 한다. 난 의사의 당부를 잘 지켰다. 약을 지으면 보통 5일분이다. 항생제가 들어있는 약을 계속 먹으니 위가 편할 리 없다. 어떻게 하면 감기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까. 감기는 몸을 덥게 하고 땀을 흘려야 한다는 옛 어른들의 말이 생각났다. 의사의 말을 다 지킬 필요는 없었다. 그래서 난 감기약 한 첩을 집에서 뜨거운 물로 복용하고는 약 30분 뒤 목욕탕에 갔다. 온탕에 들어가 땀이 날 때까지 시간을 끌었다. 제대로 땀을 빼려면 약 20분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다. 고역이지만 약 먹는 고통보다는 나앗다. 땀이 보송보송 이마에 맺힌다. 참아야지 하며 한참을 버틴다. 땀이 샘솟듯 흘러내린다. 땀을 많이 흘려선지 몸이 가뿐하고 개운하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휴게실에서 벗은 채로 땀이 그치기만을 기다리며 30분가량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만약 탕에서 나와 금방 찬바람을 쐬게 되면 감기가 더 심해지는 등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되기 때문이다. 목욕을 해도 땀을 충분히 흘리지 않으면 차라리 목욕을 하지 않는 게 낫고 땀을 흘렸으면 땀이 식을 때까지 실내에서 충분히 기다려야한다. 감기의 치료는 땀이 좌우한다. 이게 연륜이 묻어나는 내 삶의 흔적이다. 지난날을 돌이켜보지만 난 감기 속에서 살았다. 어렸을 땐 집이 서향이었고 직장생활 땐 야근 등으로 인해 감기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환절기만 되면 콜록콜록하다보니 가족으로부터 감기를 달고 산다고 들었다. 그러다가 불로유를 먹고부터 1년 동안 감기를 몰랐다. 2022.10경 불로유가 선을 보였을 때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무렵이 환절기인데 그냥 넘어갔다. 한겨울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리고 3~4월을 지나면서도 감기를 하지 않았다. 나로선 신기했다.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하기 십상인데 그냥 넘기다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난 작년 10월경부터 불로유를 매일이다시피 빠지지 않고 마셔왔다. 불로유의 덕택임이 분명했다. 불로유를 활용하는 동안 다른 사람의 체험사례를 많이 접했으나 감기는 없었다. 따라서 불로유에 대한 나의 체험사례를 꼽으라면 아마도 감기의 예방이 아닐까 한다. 그러니 불로유에 대한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다. 불로유를 먹었으면 값을 해야 한다. 나의 체험담을 세상에 알리는 일이 그것이다. 나도 남과 같이 체험사례에 동참하는 것 같아 흐뭇하다. 여기서 짚고넘어가야할 것은 불로유가 감기의 치료제인가라는 점이다. 이 문제에 대해 난 아직 확신을 얻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불로유를 먹은 후 감기를 하지 않았으니 현재의 경험만으로는 딱히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를 알려면 불로유를 먹으며 한해를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분명한 것은 감기는 역시 면역력이 좌우한다는 사실이다. 면역력이란 뭣인가. 면역력은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몸 안에 병원균이나 독소 등의 항원이 공격할 때 이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한다고 하였다. 불로유가 치료제도 되는지는 다른 사람의 체험담이 있어야하겠지만 감기의 예방효과가 있고 보면 치료제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불로유가 면역력을 높이니까 그런 추리가 가능해진다. 하늘이 준 명약인 불로유. 불로유가 없었다면 감기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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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발달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재난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 소개 ▲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또한,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맞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초기 목격자의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재난 취약계층은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상대적으로 대처능력이 부족하다”며 “이번 소방안전교육으로 일상생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응급상황에 잘 대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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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자부품 제조회사 심폐소생술 교육엠에스이 전자부품 제조회사 심폐소생술(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7일 전자부품 제조회사 엠에스이 주식회사에 방문,직원을 대상으로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기간’ 중 회사와 가정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습 위주의 강의로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서장은 “빠른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과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다”며, “모든시민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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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어르신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우리함께, 마음잇다.”라는 주제로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12일보건소 야외정원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군은 치매·정신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치매 극복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통한 치매·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이날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신나는 트로트 공연과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민요 공연,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치매·정신건강 체험부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특히 치매예방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작품 전시와 어르신들이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와 공예품을 판매하는 「틀려도 괜찮아」안심마켓 운영 이벤트 등 각종 참여 행사도 진행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직도 다수의 사람들이 치매·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으로 올바른 정보와 인식개선에 힘쓰며, 치매안심·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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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8회 개성인삼 축제......포천시 2023년 10월13 ~15일까지 포천시 개성 인삼농협 본점 운동장 에서 개성 인삼 축제가 진행중이다. 개성 인삼은 경작에서 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담당하여 소비자 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민에게도 삶의 질을 높이고 인삼산업 발전과 포천시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개성인삼 축제는 제8회째로 진행중이다. 축하공연, 음악회, 그리고 저녁에는 불꽃놀이도 진행될 계획이다. 개성인삼농협은 1910년 개성에서 창립하여 오랜 역사를 가지고있다. 개성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 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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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통의성군협의회, 평일통일공감 홍보관 운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회장 박지혁)는 지난 6일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66회 의성군민체육대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서와~ 민주평통은 처음이지?”평화통일공감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던져봐~ 평화통일 속으로~”이라는 슬로건으로 통일공감 홍보관 부스를 방문한 지역 주민들에게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지역주민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통일공감 기념품 1,000여개를 배부하였다. 박지혁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체육대회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바람직한 평화·통일관과 역사관 함양 등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일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더불어 다양한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