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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규 부산경찰청장 부산연제경찰서, 해바라기센터, 연일지구대를 차례로 방문엄성규 부산경찰청장은 12. 10.(수). 부산연제경찰서, 해바라기센터, 연일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치안상황을 점검하였다. -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 가져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이날 행사는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각 소방관서장, 창원특례시 남·여 연합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리더십 강화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소방 활동 유공자 표창, 소통 간담회순으로진행됐다. 1부 리더십 강화교육에서는 재난 현장 대응 시 의용소방대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시행하였으며, 특히, 의용소방대 간부와 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과 조직 리더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활동 실적과 결산보고, 2026년 사업 계획 등 대원의 처우 개선 및 활동 여건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화재 예방 캠페인, 재난·재해 현장 지원,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소방과의 안전 파트너로서 의용소방대가 보여준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 가져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이날 행사는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각 소방관서장, 창원특례시 남·여 연합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리더십 강화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소방활동 유공자 표창, 소통 간담회순으로진행됐다. 1부 리더십 강화 교육에서는 재난 현장 대응 시 의용소방대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의용소방대 간부 및 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과 조직 리더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활동 실적과 결산보고, 2026년 사업 계획 등 대원의 처우 개선 및 활동 여건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화재예방 캠페인, 재난·재해 현장지원,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소방과의 안전 파트너로서 의용소방대가 보여준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
일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안전지도 실시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5년 12월 10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고양종합터미널에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철역사, 복합쇼핑몰,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입체적으로 연결된 대형 복합건축물로, 다중이용객이 밀집되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일산소방서는 해당 시설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사전 예방과 대비 및 대응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강대훈 본부장을 비롯해 북부소방재난본부 및 일산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8명과 고양터미널 관리단 경기고속 고양권 지사장등 시설 관계자 5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및 작동상태,피난계단,피난안전구역 등 대피공간 확보 여부 복합건축물 구조에 따른 피난 지연 및 소방활동 제약 요소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지도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서는 화재 초기 대응 역량과 대피체계 작동 여부가 인명 피해 여부를 크게 좌우한다”며 정기적이고 반복적인 사전 점검과 훈련, 관계인의 책임 있는 참여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관리주체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설 대표자 간담회, 맞춤형 안전컨설팅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도 대형 복합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점검체계 고도화, 관계자 교육 확대, 민·관 합동 대응훈련 정례화 등을 통해 대형 재난을 사전 차단하는 총력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형 재난안전 예방을 사전에 방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실무자 간담회 개최영양군청은「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월09일(화) 14시 영양군청 소회의실(2층)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군 및 읍·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 농림관광국장 및 읍·면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기본소득 개요 및 추진 방안 지급대상·실거주 확인 방안 신청·심사·지급 관련 업무 절차 읍·면별 역할과 협조사항 등을 논의 하였다. 영양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하여 12월 중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읍·면 담당자 대상 추가 교육 및 업무 매뉴얼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읍·면 실무자 회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써 군민이 체감하는 기본소득 제도를 실행할 것”이며,“읍·면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의성군, 지역특화형 비자 외국인가정 대상 ‘한옥 힐링캠프’ 운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군에 정착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체험형 프로그램 ‘한옥 힐링캠프’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 1박 2일간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의성군에 정착한 외국인 17가정, 총 3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에 머물며 문화단지 탐방 예끼마을 방문 선비둘레길 산책 사업 간담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친밀감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첫날(6일) 참가자들은 선성현문화단지로 이동해 한옥체험관에 입실한 다음 문화단지와 주변 마을을 둘러보고 선비둘레길을 걷는 등 여유로운 체험 위주의 일정을 소화했다. 다음 날에는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와 향후 계획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의성군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교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통문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외국인 가족들의 지역 정착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주 지원과 지역 적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검찰, 제11차 양성평등정책위원회 개최…"피해자 보호 강화"2026년 2차 피해 방지·성인지 교육 확대 계획 대검찰청이 형사사법절차에서의 피해자 보호 강화와 검찰 내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대검찰청은 9일 오후 청사 15층 대회의실에서 조현욱 위원장(前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주재로 '제11차 검찰 양성평등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대검찰청 양성평등정책담당관실은 2025년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6년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2025년 주요 성과 올해 주요 실적으로는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 및 피해자 지원 강화 ▲형사조정위원 대상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고검검사급(검찰 중간간부) 여성 비율 약 40% 달성 등이 제시됐다. 특히 중간간부 여성 비율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다. 2026년 중점 과제 내년도 기본계획으로는 ▲수사·공판절차에서의 2차 피해 방지 등 피해자 보호 강화 ▲검찰 내 성 비위 근절 및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홍보 활성화 ▲전국 66개 검찰청을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한 성평등 문화 확산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민간기관, 대학 등 다양한 방면의 의견을 청취해 양성평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교육 실시를 권고했다. 검찰은 "내부 구성원 및 학계, 법조 실무계 등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형사사법절차에서 성인지적 관점이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균형있는 법 집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검찰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2024년 7월 3일 사회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3기 검찰 양성평등정책위원회'를 발족해 검찰의 양성평등 관련 정책 점검과 형사사법정책에 관한 자문을 받고 있다. -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 관내 응급의료센터 방문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3일부터 양일간 창원 지역 응급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3일부터 양일간 관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방문은 응급의료 현장의 실제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이송 및 수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3일부터 양일간 관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소방본부장은 삼성창원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창원한마음병원, 창원경상대학병원, 창원파티마병원, SMG연세병원을 각각 방문했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관내 응급의료센터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병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중증응급환자 우선 수용 여부와 응급환자 수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응급의료는 소방과 의료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완성된다”라면서 “이번 방문으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구급활동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엄성규 부산경찰청장은 12. 4.(목) 부산동래경찰서와 온천지구대를 방문엄성규 부산경찰청장은 12. 4.(목) 부산동래경찰서와 온천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치안상황을 점검하였다. -
2025년 청소년 아카데미 하반기 강사 간담회 개최(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2025년 하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상반기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동안 청소년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온 강사들이 각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하반기 만족도 분석과 2025년 상반기 사업계획을 함께 검토하며, 올해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폭넓게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강사님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은 청소년의 성장을 이끄는 소중한 과정이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청소년의 필요에 더욱 부합하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포천시 관내 중학교 1~2학년 중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활동, 동아리 활동, 교과 활동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청소년들이 방과후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할수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