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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금융고 인천 최초로 전국기능경기대회(애니메이션)메달 수상

기사입력 2021.10.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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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참된 인성과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학교비전으로 제시한 

    인천금융고등학교(교장 김현정) 애니메이션과 3학년 박소민 학생이 제56회 대전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애니메이션 종목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금융고 애니메이션과는 2003년부터 꾸준히 애니메이션 분야 인재 발굴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특히 전국의 애니메이션 분야 기능인재들이 서로의 전공역량을 겨루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전공 능력을 심화해 왔다.


    56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여 2021년 10월 4일(월)부터 10월 11일(월), 8일간 대전지역 각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인천금융고는 2021년 인천지방기능경기대회(2021.4.5.~2021.4.9.)를 통해 금,은,동 총 3명의 인천 대표선수를 배출하였으며 인천 대표선수로 선발된 3명의 학생들은 약 6개월간의 훈련기간을 거쳐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였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애니메이션 종목은 전국 13개 시도 3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주어진 과제를 20시간동안 3D캐릭터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금융고는 선수 3명이 각각 동메달 1개(3위), 장려상 2개(5위)을 수상하여 인천금융고등학교가 인천 최고의 애니메이션 교육기관임을 입증하였다.


    직업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의 균형을 갖고 학생 개개인에 주목하는 인천금융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교육을 통해 미래 문화콘텐츠 분야를 이끌어 나아갈 기능인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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