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미추홀구 선배학교, 골목까지 밝혀줄 사회공헌활동 시작

기사입력 2021.10.19 10:3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미추홀구 선배학교, 골목까지 밝혀줄 사회공헌활동 시작

     

    인천 미추홀구 선배학교 선배시민들이 이달 6일부터 올해 말까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선배시민들은 미추홀노인복지관, 관교노인복지관, 송암점자도서관에서 우울증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노인 맞춤형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책 녹음 봉사를 할 예정이다.

    선배시민들은 지난 상반기 미추홀구 선배학교에서 목소리 명품성우 과정, 실버보드게임 지도자 양성 과정을 수료하는 등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준비해왔다.

    한 선배시민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그동안 활동을 준비하고 노력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동료들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오팔청춘, 선배학교는 50+ 선배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평생학습관로 하면 된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