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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송정마을 채수택씨,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100만원 협찬

기사입력 2022.03.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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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주산면 송정마을 채수택씨,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100만원 협찬

     

    부안 주산면 송정마을 채수택씨가 23일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에 100만원을 쾌척하였다.

    채수택씨는 現 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며, 올해 주산면 작은 예술제 개최 및 고산제 꽃동산 조성 등 주민의 역량강화 및 자치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채수택씨는 “주산면만의 역사·문화·생활사를 담은 면지를 편찬한다는 것이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일로 여겨졌다.”며, “"주산면지" 편찬이 면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며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과정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으로써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먼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재 면지편찬 추진위에서는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 주민으로부터 역사 자료 제공 접수를 받아 열심히 집필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관내 많은 면민분들과 사회단체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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