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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 창원 상상+ 진로위크’ 운영

기사입력 2021.10.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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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창원시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1 창원 상상+ 진로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와 창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상상하는 대로 더할 수 있는 가능성, 더할수록 커지는 창원 청소년의 미래가치를 위해 매주 다양한 테마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진로탐색 및 설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서 진행된다. 고교 멘토가 직업계열 고등학교를 소개하는 ▲상상+ 고교 프렌토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편), 창원 관내 중학교 진로 동아리의 부원들이 동아리의 성격과 특징을 알려주는 ▲창원 진로동아리 UCC, 창원 관내 대학원생의 멘토링 ▲상상+ 프렌토 토크쇼 「내 진로, 수소를 소개할게」, 교육부 우수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상+ 꿈길 인증기관 로드맵, ▲ 상상+ 특별 강연 「상상해 자유학년제」, 「상상해 고교학점제」 가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도모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10월 31일 창원과학체험관 어울누리 마당에서 수소차가 달리는 미래의 창원을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 2021 창원그린스마트시티만들기 대회를 개최하며, 상상+ 특별행사로 창원 과학 고등학교에서 「수소모빌리티와 미래」라는 주제로 ▲ 진로사람책 콘서트를 운영한다.

    진로위크 기간 동안 창원 관내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프로그램 ▲ 미래에너지와 환경, NC 다이노스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야구 관련 분야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야구 클래스를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 상상+ 홈 진로체험키트 1,300여개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배부하여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창원의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주별로 마련하였으며, 이번 진로위크를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 청소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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