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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10월 25일 고령초등학교 앞 주차장에서 청년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방범 및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은 고령초에서 출발하여 중앙네거리, 주산체육관을 경유해 고령초로 복귀하는 경로로 청소년들이 많은 학교 주변과 피시방, 학원가 등을 순찰했고, 여성 및 청소년의 안심 귀가를 도우며 취약지 시설물을 점검했다.
신형식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은 “군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순찰 및 위험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며, 주민들도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여 제거해주고 혹시 여성 및 청소년들이 위험한 상황에 부딪히면 적극 도와주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코로나19퇴치 캠페인, 농촌 일손돕기,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사랑의 헌혈운동’ 등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고령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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