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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선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문화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21.10.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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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남구청

     

    남구 해피교통봉사단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확대 운영에 따라 26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광장 일대에서 주민신고제 홍보 및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선진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봉사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주변·교차로 모퉁이·버스정류소·횡단보도·인도)에 대한 주·정차 금지 안내 및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하며 남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옥분 단장은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절대 주차를 해서는 안 되는 구역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스스로 법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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